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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드라이버를 200정도 보고 치고 잘맞으면 240~250 정도는 간간히 가고는 합니다.
어제 파 5홀에서 드라이버가 너무 잘맞고 똑바로 날라가서 한 10미터 더갔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위치 찍힌거 보니
290~300m 정도 되네요..ㄷㄷ (뒤에 치는거 기다린다고 좀 뒤에서 찍었었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못칠 것 같아서 기념용으로 올려 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네요..ㅎㅎ..
세컨샷이 피칭을 쳐야 하는 100m정도 거리였는데 거리를 잘못듣고 9번 들어서 살짝 오버해서 어프로치하고
투펏으로 파 했습니다..
당연히 파4인줄 알고 캐디한테 나 보기 맞지? 하면서 가는데 파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지만 기분좋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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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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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지만 한번 잘맞은 덕분에 다른 드라이버들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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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라이버로 300근처까지라니...정말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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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차도 나중에 기록보고 알았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합니다..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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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기억을 못해도 몸이 기억하기때문에 또 치실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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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네요..ㄷㄷ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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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샷 트레킹 하는 건 어떤 앱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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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4 골프에디션 & 핸드폰 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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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저도 골프에디션 쓰는데 저 앱은 어떤 앱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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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골프 에디션을 쓰시는데 이걸 모르시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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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잘맞으면 그정도로 차이가 나는건가요? 대단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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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떻게 거리가 저렇게 갔는지 모르겠고 다시 칠수도 없는.. 그런샷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