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2-08-05 09:58:35 조회: 3,88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19 ]
관련링크
본문
티샷 했는데 공이 죽었었는데 그공에 다른홀 티샷하는 사람 다리에 그대로 맞았다는데 이런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다 보상해주는게 맞나요?
골프장에선 이런경우 개인이 알아서 처리하는거라고 나몰라라 하고 있고 상대방 전화번호만 던져주는데..
구장은 노캐디이긴했습니다..
답답하네요
댓글목록
|
에고 머리 아프시겠네요... 골프장에서 보험이 있을텐데... 예전에 판결 검색해보니 공동 과실이라는 얘기가 많네요.. |
|
골프장, 캐디, 플레이어 모두 책임 있다는 판례를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노캐디면 골프장과 합의 봐야하지 않을까요? |
|
아~ 노캐디가 걸리네요. |
|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노캐디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 것 같기는 하네요.
|
|
티샷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겠네요. 티박스가 아니라면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티박스에서 치려고 하던 사람이라면 .. 머리아프시겠어요. |
|
노캐디면 카트사고 볼사고 골퍼책임이죠
|
|
보험 가지고계신것중에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없으신가요~ 저도 써본적은 없지만 이럴때 쓰셔야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
|
7gxwu147437님의 댓글 7gxwu1474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파주 모 골프장에서 동반자 분이 뒷팀 타구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저도 상식적으로 해당 샷을 하신 분과 골프장이 같이 책임을 지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골프장에서 보험이 있어서 골프장 보험으로 모든걸 처리 했습니다. 해당 샹을 하신분은 물론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조치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글쓰신분은 야간이고 노캐디라 좀 애매한 부분이 있긴한데 야간 노캐디 특성상 일부러 맞추려고 하지 않어도 자연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이므로 전적으로 샷을 하신 분의 책임으로 볼수는 없어 보입니다. 골프장 보험이 있으면 해당 보험으로 충분히 커버될 것으로 보이니깐 해당 방법을 알아 보시면 어떨지요? 제가 알기로는 최근 판례에서 골프장내 사고에 대해서 골프장 책임이 크게 나와서 파주 모 골프장도 본인들의 보험으로 처리한 것으로 그 타구 사건때 알게되었습니다. 골프장 보험으로 잘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티샷한 볼이 옆홀로 날아가서 타인을 다치게 했다면 골퍼책임보단 골프장 책임이 더 큽니다.. 노캐디로 앞팀을 다치게 했다면 조금 애기가 다르겠지만 옆홀로 날아가서 다칠 수 있게 구장을 만든 골프장 책임이 있는거지요.. 배쨰라 시전하십시오.. 골프장 니들이 책임지라고.. |
|
이게 정확한 법리가잇는 얘기 인가요?
|
|
이건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을때 이야기 같습니다.
|
|
의도적으로 옆홀로 쳐날리는 쉐끼는 미친쉐끼지.. 그게 사람쉐끼입니까? ㅎㅎ |
|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골퍼의 부주의, 룰 위반,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일어난 사고라면 골퍼 책임이지만
|
|
기본적으로 골퍼 책임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프장에서 가입한 보험도 있겠지만 보험사고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여부는 달라질 것 같네요. |
|
정상적인 플레이중 사고라며 골프장 책임도 있을거 같습니다.\
|
|
노캐디의 경우, 라운딩 전에 사고시 책임에 대한 각서 같은 걸 작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문서가 있는지 서명을 하셨는지 확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Jin74217206님의 댓글 Jin742172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결론났습니다. 골프장측에서 배상해주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암것도 모르고 어버버버 할때는 모르쇠로 니잘못이니까 니가 알아서 해 라고 하더니... 좀 아시는분 대동해서 따져댔더니 바로 꼬리내리네요.. |
|
이건 골프장 잘못 100이에요
|
|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