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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골프에 02)3474-1786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알아낸 사실은 현재 커클랜드 볼을 생산하고 있지 않으며 생산 계획도 없다고 합니다
코스트코와의 계약 때문인것 같습니다
빨리 다른 이름으로 같은 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말하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낫소골프가 기회를 잘 살릴지 기대가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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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는 생산보다 유통이 더 문제일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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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벨류가 있지 않은상태에서 코스트코 납품은.. 엄청난 매리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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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골프공 내려 놨소?! ^^::: (아재개그 드립쳤다 매장당하것네..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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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해서 추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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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검색해봤더니 한국에서 생산되는 낫소 콰트로와 거의 동일 재질의 제품이네요. 유럽시장에서 한 더즌에 30 유로 정도에 판매되는데 이 제품이 자사 제품 시장 잠식하는 걸 우려하는 듯 하네요. 미국에서는 콰트로 팔지도 않는데.. 왜 그런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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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캐파는 정해져있는데 마진도 박한 커클랜드공 만드느라 캐파 쓰느니 다른 비즈니스 하겠다는거죠. 잘 알려져있다시피 낫소가 텔메 골프공의 메인 공장이라 그거부터 만드는게 더 남는 장사일겁니다...특히나 텔메는 이번에 TP5 시리즈 내놓아서 한창 물량 찍어낼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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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말이 많았던 커클랜드 시그니쳐 공의 경우, 코스트코가 직접 낫소에 오더넣은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주문한거 중에 넘치는 물량을 코스트코에서 자기네 물량으로 돌려서 매입했던거라 합니다. 아마 원 주문자가 페널티내고 취소하느니, 원가수준으로 다른 구매자를 찾으려했고 그게 코스트코였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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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분간 같은 품질의 커클랜드 볼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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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거의 같은 상품이 있고 코스트코로 들어가면서 커클랜드화.한거죠. 가격차이나 엄청나게 났습니다. 홍보효과를 감안해도 더 이상 코스트코에 납품해서 득이 되기어렵죠. 자사 브랜드를 접으면 모를까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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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전에 필드에서 첨 사용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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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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