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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만 주고 살살치는 스윙어 스타일입니다
프로들은 아이언이나 드라이버나 같은 느낌으로 쳐서 드라이버도 템포에 맞춰서 치려고 노력했는데
잘맞다가 어느순간 방향이나 비거리가 잘안나더군요
오늘 피팅샵을 가서 강한샤프트를 잡고 그립도 막 쎄게 잡고 그냥 세게때리니까 치기도 쉽고 때리는 맛도 있고 방향도 좋고 다 괜찮더군요
한가지 걱정되는건 필드에서 후려쳐버리면
죄다 오비날까하는 그런걱정을 하고 왔습니다
저같이 드라이버는 히터고 아이언은 스윙어 느낌이신분 계실까요?
아니면 원래 아이언은 스윙어고 드라이버만
스타일이 바뀌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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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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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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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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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기만 하면되죠^^ 맞는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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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와 스윙어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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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이 리드하면 스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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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비거리는 요즘 240m 정도, 최대 260m 로 스윙을 하지만 7번 아이언은 140m 정도 치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다운스윙이 시작되고나면, 반박자 이후 뒤도안보고 후려 갈기려고 노력하지만, 아이언은 적당히 들어 적당히 헤드 무게를 느끼며 툭툭 이런 느낌으로 리듬/템포위주로 갑니다. 그리고, 피니쉬를 끝까지 잡지도 않습니다. 7번도 풀스윙하고 임팩때 쫙 짜주면 어쩌다 170m 넘어갈 갈때도 있지만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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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으로 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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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똑같이 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