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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 여행가서 9일정도 체류하는동안 3,4번 칠 것 같아요.

롯데 lpga 열렸던 코올리나 한 번 꼭 치고, 예전에 갔었던 추억 생각하며 싼마이(올로마나,마카하밸리) 가려고 합니다.

혹시 코올리나 말고 다른 시합 열린 명문골프장 추천 해 주실 만한 곳 있으실까요?

댓글목록

더블파파님의 댓글

더블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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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9 15:38

이 분 글은 몇일 동안 안봐야겠다.. 아이고.. 배야... 즐라운딩하고 오세요 ㅎㅎ

아귀총님의 댓글

아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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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9 17:06

멋진 후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엉엉 부럽습니다.

미듐레어님의 댓글

미듐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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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9 21:36

터틀베이에 코스가 두개있는데
파지오, 아놀드파머 아마 이렇게 있을거에요
아놀드파머코스가 예전시합코스였고
kapolei 골프장이 지난번 롯데 lpga 대회코스였습니다

RockWillNeverDie님의 댓글

RockWil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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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9 23:35

저도 터틀베이 두코스 다 돌아봤는데 나름 재미 있었어요. 아놀드파마 코스는 넘 어려웠던 기억이... 다른 코스는 좀 평이했는데 사람들이 안많아서 코스 관리는 더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바다 끼고 있어서 바람도 좀 있지만 시원하고 좋았어요. 사진은 입구,드라이빙레인지,그리고 아놀드파마 코스인데 벙커밭 무섭더군요..ㅎ 예약은 필요 없었구요. 그냥 프로샵 같은곳 가서 계산하고 드라이빙 레인지 가서 연습 좀 하다가 시간 되면 라운드 돌고 왔었네요. 가족들 같이 가신다면 폴리네시안 민속촌인가 거기서 가까우니 골프 안치시는 분들 거기 내려주고 코스 천천히 돌고 다시 픽업 가셔서 기다리시면 구경 다 하시고 나오시는 시간 얼추 맞을겁니다. 가격은 홈피에 나와있을건데 제 기억에 아놀드파마코스가 PGA 열였던 코스라 약간 더 비샀던거 같고 그때 환율로 평일 8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4년전쯤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환율도 많이 올랐구요.

저도 터틀베이 두코스 다 돌아봤는데 나름 재미 있었어요.  아놀드파마 코스는 넘 어려웠던 기억이... 다른 코스는 좀 평이했는데 사람들이 안많아서 코스 관리는 더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바다 끼고 있어서 바람도 좀 있지만 시원하고 좋았어요.  사진은 입구,드라이빙레인지,그리고 아놀드파마 코스인데 벙커밭 무섭더군요..ㅎ    예약은 필요 없었구요.  그냥 프로샵 같은곳 가서 계산하고 드라이빙 레인지 가서 연습 좀 하다가 시간 되면 라운드 돌고 왔었네요. 가족들 같이 가신다면 폴리네시안 민속촌인가 거기서 가까우니 골프 안치시는 분들 거기 내려주고 코스 천천히 돌고 다시 픽업 가셔서 기다리시면 구경 다 하시고 나오시는 시간 얼추 맞을겁니다. 가격은 홈피에 나와있을건데 제 기억에 아놀드파마코스가 PGA 열였던 코스라 약간 더 비샀던거 같고 그때 환율로 평일 8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4년전쯤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환율도 많이 올랐구요.

CAPM님의 댓글

CA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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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9 23:43

시합열리는 코스라면 소니오픈 매년열리는 와이알라에cc도 유명한데..
코로나 전 3년전에 쳐봤는데 소니오픈이 열리는 곳이구나 말고는 다른 하와이 유명코스대비 감동적이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부자동네 안에 동네코스 느낌도 들고.. 가기위해 들인 비용대비 특히 더
저는 코올리나나 터틀베이가 더 낫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