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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오딧세이 O-WORK7 모델 쓰고 있습니다
입문할때부터 친척어르신이 물려주신 퍼터인데 크게 바꿀 필요성을 못느껴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아이언 피팅 받으러 갔을때 피터님이 퍼터 잡아보시더니 그립만 좀 무거운 걸로 바꾸면 밸런스 좋아질것 같다고 바로 바꿔주시더군요 그래서 그립바꾸고 퍼팅 몇번 해보니 밸런스 잘맞고 훨씬좋네요 ㅎㅎ 퍼터 바꾸실 계획있으신분들은 그립먼저 바꿔서 밸런스 조절 해보시면 돈 크게 안들이고 더 잘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립은 골프프라이드 72CC 레드로 바꿨습니다. 기존 슈퍼스트로크 그립보다는 좀 얇은데 무게감이 있어서 무거운 헤드쓰시는 분들은 밸런스를 잘 잡아줄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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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의 경우 그립 영향이 매우 크죠ㅋ 같은 헤드라도 헤비그립인경우와 스텐다드 그립인경우 전혀 다른 퍼터로 느껴질정도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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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제께 헤드가 무거워서 퍼팅할때 좀 날리는 느낌이었는데 그립이 밸런스를 잡아주니 아주 좋더라구요 39000원에 새로 퍼터 산느낌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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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같은 그립으로 바꿨는데, 굵은 그립이 안정성이 좋다는 편견을 깨주고 있습니다 ㅎㅎ 손에 착 감기니 훨씬 안정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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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같은 그립을 쓰시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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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신기합니다. 제가 오웍스 7을 쓰는데 그립이 너무 낡은 상태로 라운딩을 나가니 사람들마다 얼마나 퍼팅연습을 하면 이렇게 되냐고...그런 구찌를 받고 퍼팅은 터져버려 그립교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쩜 이 글이 올라오다니 골프프라이드72cc레드로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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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그랬습니다 삼촌이 물려주신건데 그립이 허름하기 짝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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