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htiap님의 댓글

뻔한 이야기지만 방향성엔 말렛이, 거리감 조절엔 블레이드가 아무래도 더 나은 것 같이 실제로 느낍니다. 또한 무거우면 직진성이 좋아지지만 거리조절이 어렵구요.

저는 가벼운 블레이드와, 무거운 말렛 2가지를 사용합니다. 당기거나 밀리는 철에는 무거운 말렛을, 요즘 거리감이 없다 싶으면 가벼운 블레이드를 사용합니다. (사시 거의 말렛으로 정착하는 느낌입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자기한테 맞는 퍼터가 있는것 같습니다. 좋다는 퍼터 여러게 써봤는데 이번에 뉴포트2로 바꾸고 퍼팅이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줄곧 말렛만 써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블레이드로 바꿔봤는데 스트로크 안정성이 높아지니 직진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근데 이게 그립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래전 구매해 뒀던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을 꽂았거든요..
그립과 퍼터가 둘 다 바뀌었으니.. 지금 잘 되는게 그립때문진지 퍼터 때문인지 살짝 해깔립니다. ㅎㅎ
지인도 블레이드만 쓰다가 스파이더로 바꿨는데 거리감 방향성 둘다 잃어서 다시 블레이드로 넘어왔네요..
자신한테 맞는 퍼터 찾는게 중요하면서 어렵고 험난한 길같습니다. ㅠ.ㅠ

커피스텔라님의 댓글

나에게 친절한 퍼터 여행을 떠나보실 때가 된거같습니다 ㅎㅎ 오죽하면 프로경기 중계때도 해설자가 그러더라구요. 유해란 선수였나 지난주에 퍼터를 바꾸고 나서 퍼팅이 굉장히 좋아졌다고요 ㅎㅎ 저 같은 경우 역그립으로 바꾸고나서 좋아졌습니다. 퍼터 헤드 타입, 샤프트 모양, 길이, 그립, 나만의거리감 등 계속 이것저것 해보시다보면 최적의 조합을 찾으실수있을 겁니다.

Justin210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저는 결국 역그립에 보는 것도 왼쪽눈 감아서 보는 걸로 해보니 맞더군요 ㅎㄷㄷ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본인한테 맞는 퍼터가 있습니다
함정우 프로도 여자친구 퍼터 잡아봤다가 너무 편해서 그걸로 대회 가져가서 우승 했죠

알사탕님의 댓글

퍼터는 딱 본인한테 맞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어드레스 딱 잡았을때 일단 편하다는 느낌이 오는게 있습니다.

대형매장 가셔서 여러가지 모델들 잡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쉬운퍼터=나한테 편한퍼터 라고 생각 합니다.

동호회 동생이 퍼터를 50개 정도 바꾸면서 찾아 봤는데 동네 당근에서 산 10만원짜리 퍼터가 인생퍼터라고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