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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문할때부터 왼손잡이냐 물어보질 않길래
그냥 그렇게 우타가 되었습니다;;
저는 스윙을 하체리드,
왼손이 휘둘러져서 임팩트를 내고 있는데요.
오른손은 전혀 개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른손잡이 우타와 비교를 하자면
임팩트가 많이 부족한데요
7번기준 135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요즘 가족이 레슨받으면서
옆에서 귀동냥으로 들어보니,
우리가 흔히 아는 릴리스 모습
임팩트시점을 지나서 오른팔과 왼팔이 교차되는듯한
오른팔 쭉 펴지는 모습..
프로가 이 연습을 계속 요구하더라고요.
그러니 가족은 훅이 나는데
상관없으니 그렇게 연습해라 합니다.
저도 그렇게 연습을 해보니
그런 릴리스를 하려면
오히려 왼팔은 힘이 빠지고
오른팔로 헤드를 공 지나 디봇 방향으로 던지는듯한
그런느낌으로 해야
프로가 요구하는 자세가 나오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타이밍에 따라서 훅 또는 스트레이트인데
훅 경향이 더 많고
대신에 볼스피드는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7번 기준 비거리 150이상으로요.
주변엔 다들 오른손잡이들 뿐이라
오른손을 쓰지 않으려고 한다는데
임팩트 소리를 들어보면
제가 오른손 개입을 많이 했을때랑 비슷합니다.
다른 왼손잡이 우타분들은
일부러 오른손을 개입하려 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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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부러 오른손에 힘을 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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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투우타 스윙으로 몇년째 고생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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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손잡이 우타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근력을 가진 40초반 평범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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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S8lvN7J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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