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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전 샤프트는 ns.pro 950R 사용하고 7번 기준으로 130m 정도의 거리를 유지를 했고
레슨 후 비거리가 증가해 평균 150~160m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 스피드로 증가 인해 비거리가 일정하지 않다고 판단 샤프트 피팅을 3개월 전에 받아봤고
드라이버 50g SR에서 60S
3번 우드 50S(피팅 X)
4번 유틸 70g SR에서 70g S
아이언은 미즈노 NSpro950R에서 타이틀리스트 다골 S200 120g로 변경하였습니다.
연습은 주 3회 정도 연습하고 있고 드라이버와 유틸은 점점 몸에 잘 맞는 느낌이 드는 것에 비해
아이언은 아직은 버거운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레슨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 주 5회 1시간씩 연습할 예정인데
버거운 채로 계속 연습하게 되면 그에 맞게 근력이 늘게 되는 건지 아니면 다골의 악명에 맞게 골병드는 건지
아이언 샤프트 강도를 한 단계 낮추는 게 맞는 건지 고민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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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조금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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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 s200을 쓰는데 백스윙부터 버겁다 느껴진다면 저는 운동을 병행하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ㅡ백스윙부터 버거우면 팔에 힘을 쓰게 되고 그렇게 하다 주변에 엘보 오신분들을 꽤 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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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도 다골인데, 타이틀 헤드가 타 브랜드에 비해 무거운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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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하다 지금 아니면 못할 듯 하여 950r에서 다골 s200으로 단계 거치지 않고 바꾼지 1년 반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아직 적응 안되고 105 샵트로 중고매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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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아이언 무리하시면 엘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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