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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든cc.
저는 3번정도 필드가봤고 와이프는 송도 9홀 2번정도 봤는데요.
준비물 캐디있는 골프장대비 추가할게 있을까요?
공닦는 수건챙기라고 하던데 다른건 또 뭐 있을까요?
조인하시는 팀이 경험있으셔서 리드해주면 좋을텐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1시 티오프인데 요즘복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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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세운 위치에서 거리 대충 찍어보시고 채는 서너개 들고 가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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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든은 자동 5인승이 아니라 수동 2인승 카트 2대가 가기때문에 카트 2대를 챙기느라 클럽을 놓고오게 되더라고요. 서로 눈치껏 가져다 주고 ㅋㅋㅋ 그거랑 그린에서 바로 공닦을 수건 하나 달고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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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위치를 항상 제일 뒤에 치는 사람 선상에 두는게 제일 중요했던 것 같아요. 뒷 팀이 카트 위치보고 티샷 세컨샷 등 하는데, 제가 멋 모르고 앞으로 당겨 두는 바람에 뒷팀 공 날라와서 친구에게 욕 먹은 기억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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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서너개 들고 가는건 기본이고. 서로 공 어디로 가는지 봐줘야 되고. 먼저 친 사람이 카트 근처로 이동해서 바로 카트 운전하고 카트 기다리지 말고 되도록 많이 걷고. 그린근처 가면 동반자 퍼터까지 챙겨가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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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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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함께 골프에 대한 열정이 너무 넘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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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조언 강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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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좀 포기하시면 오히려 즐거우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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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자세한 방법까지^^갔다와서 초보자 노캐디 경험담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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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행군이 되지않을까 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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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말을 커내놓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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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페어웨이로 카트 들어가면 좋을텐데.. 암튼 공은 넉넉히,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못치면 걍 앞에 좋은데 가서 치시고 스코어는 세지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와이프님과 함께하실땐 항상 웃으세요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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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로 이제는 못들어 가나요? 무슨일이 있어도 웃겠습니다. 지적질 없이. 굿샷만 외치고 오겠습니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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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전담 캐디가 된다고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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