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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택배로 골프채 수십번 보냈는데 처음으로 반품되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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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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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3-24 16:07:03 조회: 3,88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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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가 특수하고, 뭐 문제랄까 취급이 쉽지 않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택배 싸게 받아주는 곳이 좋은 곳이긴 하죠. 

 

다만 잘되다가 연락도 없이 갑자기 반품되니 짜증나긴 하네요. 

 

중고거래한 구매자님도 참 황당해하시더군요.

 

 

(아마도) 해당 지역 영업소에서 배달안한다고 빠꾸 먹고 되돌아 왔는데요...

 

주말에 아이언세트, 퍼터, 드라이버 이렇게 판매하고 CU편의점으로 보냈는데 드라이버만 돌아왔습니다.

 

드라이버라 유독 더 박스가 커서인지, 해당 지역만의 문제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론 편의점은 버리고 홈픽 아니면 카카오페이택배로 보내야겠다 싶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편의점 택배 규격제한이 있어서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빠구 먹으신 것 같아요.
예외로 받아주기도 하는데 규격제한이 가로세로높이합이 160에 한면이 100센치라.. 드라이버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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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규정상 그렇긴 하니 받아주는 곳이 좋은 곳이긴 하죠. 다만 업체는 받아주고 개인은 안받아주는건 잘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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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년전에 거부되었구요.
파손시 보상 제외라
보험 이백까지 되는 경동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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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바로 옆에 경동영업소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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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받아주지도 않더라구요.
샤프트 길이는 받아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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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는 편의점이 있고 안받아주는 편의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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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내셨나요? 작년부터 대부분 택배사에서 일괄적으로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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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이후로 20번정도 보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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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꼭보내야하면 구매자분께 양해드리고 헤드와 샤프트를 분리해서 딱 맞춰서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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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퍼터는 어렵지만 좋은 방법이네요!! 그럼 택배비는 2배로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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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해서 한변 길이를 맞춘다는 의미같은데요.
120cm까지는 봐주는 택배사들도 있어서 드라이버 빼고는 왠만하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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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 해드 샤프트 분리후 포장하고
세븐일레븐 온라인접수하고 물건드리고나면
택배기사님이 전화오셔서 파손면책 동의하셔야 수거합니다라고 연락오셔서 동의합니다 하고 보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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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거나 무거운거 보낼때는 송장 2개 뽑아서 붙히면 잘보내줍니다
당연히 돈은 두배 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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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뭐 나름 괜찮은 팁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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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택배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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