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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왼손 3,4,5 손가락 아래 굳은살이 많이 잡히고 아파서 그립을 강하게 쥐질 못하겠네요 굳은 살 위치는 나쁘지 않은것같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번째 사진처럼 저는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 그립을 끼우듯이 잡고 있는데 이렇게 안하면 저는 그립이 임팩시 도는 느낌이어서 강하게 잡기위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한시간 정도 연습을 하면 통증이 심해서 거의 공을 치지 못할 정도다보니...그립에 문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되네요
마지막 사진처럼 손바닥에 올리고 손가락으로 움켜쥐는 식으로 그립을 잡아야하는건지...
고수님들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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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처럼 잡으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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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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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 장갑 쓰시나요? 손이 작으시면 2번 처럼 흔히 말하는 스트롱 그립으로 잡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너무 일자형태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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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잡으면 임팩할때 채가 돌아버리는 일이 많아서... 저렇게 잡게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잡아야 통증이 덜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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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그립으로 양손 밸런스 맞춰서 잡으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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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님 댓글 마다 소름이 돋네요.... 제가 한동안 무의식 중에 오른손을 밑으로 감싸쥐게 되더라고요..레슨프로한테 한소리 듣고 뉴트럴로 잡으려고 교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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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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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부위는 3,4,5번 손가락 밑 굳은살 생기는 위치가 아프고 굳은 살도 심하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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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글에 사진을 보시면 2번 처럼 잡을 경우 오른손은 완전히 하늘을 보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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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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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갑을 보면 손바닥 덧댄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볼펜촉이 위치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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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습니다. 저도 요즘 연습하면서 느낀게 후반부에 손아파서 살살 잡고 치다보면 정타나면 살살잡아도 채가 안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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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기가 닳아서 구멍나요. 전 그 부분 닳으면 장갑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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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댄 부분이 구멍이 난다면 너무 그립 버트 쪽을 잡는 게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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