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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습니다. 바로 사용해보고 싶어 동네 경동택배
대리점까지 가서 찾아 바로 연습장에 갔습니다.
클리브랜드 5번우드 스크린용으로 가끔 쓰다가 심하게
안 맞아 지인에게 넘겼었는데요, 근 1년 만에 다시
영입한 듯합니다. 그땐 5S 이번엔 60 5.5입니다.
최근 유틸 연습하면서 잘 맞아서 자신감 생겨 산 건데
아무래도 솔이 넓으니 탑핑보단 차라리 약뒤땅을
내는 게 거리 손실이 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버릭 4번유틸로 180~185m 노리면서 우드는
190~200 찍어주기만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힐에 잘못 맞으면 완전 땅볼이네요 ㅠㅠ
이젠 완전 이월 모델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
스티커는 연습 마치고 에프킬라와 선크림으로 뗐고요.
연습 샷 잘 맞은 것 하나 올렸습니다. :)
모두 올해 즐거운 골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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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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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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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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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버릭 5번 우드로 거의 세컨샷하는 관계로 서브제로는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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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버릭 서브제로는 처음이고 다른 건 안 써봐서 모르지만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유틸은 제가 요새 공을 헤드 페이스 가운데에 뒀다가 스윙하면 힐에 맞아서 공을 토보다 멀리 놓고 스윙하면서 타점을 조정하니 한결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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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낮다 생각 드시면, 무게추 확인도 해보세요. 제 경우 너무 낮게 맞아서 이상하다 싶어서 무게추 확인하니, 무거운 게 앞에 있고, 가벼운 게 뒤에 있더군요. 자리 바꾸니 그나마 탄도가 좀 높아지더군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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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꼭 확인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