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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KLPGA 여러 프로한테...레슨을 받아보니 다 다릅니다. ㅎㅎㅎ
안 해본 방법이 없는데
어깨 리드로 하면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지금은 더 바뀔지 모르지만.
1. 어드레스후 배꼽 부위에 일부러 힘을 줍니다. 시작하자마자 오른 골반이 그냥 뒤로.
2. 배꼽이 타겟 반대편이 되도록 봐줍니다.
3. 이때 팔, 어깨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4. 다시 다운스윙시는 배꼽이 풀린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역시 팔에는 아무 힘도 가하지 않습니다.
5. 눈은 공뒤를 봐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치면서
1. 머리가 덜갑니다.
2. 하체 스웨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3. 임팩이 일정하고 실수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4. 탑 이 낮아도 하체는 이미 충분히 돌아가 있어서 거리는 문제 없더군요.
단점은
1. 리버스피벗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꾸 탑을 더 들려고 하면. 거의 제자리 스윙?
기본적으로 백스윙 시에 팔,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그 힘이 소진되지 않는한
다시 다운스윙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방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데. 팔 자체가 저는 거의 없는 느낌입니다. 매달린 느낌?
팔에 힘을 못 빼시는 분들에게 이 방법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실제로는 2년차에 이 방법을 알게 되어 3년차에 좀더 적응이 되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꽤 걸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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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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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느낌적인거 같아요. 골프가 그래서 어려운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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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아무래도 숏겜, 트러블샷 등 중요하니 어렵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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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로 다른데요. 제가 배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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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나 세컨샷 문제로 스코어가 안나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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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로 티샷이 좀 다릅니다.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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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스윙을 그렇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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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가 안쪽으로 들어오는건 손목이 개입되서 그런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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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사용 안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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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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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ad님, 얼마전 950S샤프트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딜바다에서 보다니 세상 좁네요~반갑습니다. 방출하신 샤프트는 젠틸레 아이언에 잘 쓰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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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저도 여기 온지 얼마 안됐는데, 여러가지 글들이 많아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장비 욕심은 많은데, 최근 아이언 세트를 너무 많이 사서 다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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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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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도 손목을 쓰시는 동작이 추가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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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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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동일한 스윙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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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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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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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조금 움직여도 되는데...이게 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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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움직여도 되긴 하는대 어드레스시의 헤드 위치와 임펙트시의 위치가 동일할 경우 입니다. 이게 맞으면 정타를 맞추지만 다를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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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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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