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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가끔 핫딜 정보 같은 것 게시판에 올라오면남몰래 사기도 하고 했는데요,
협력사에서 로그, 매버릭맥스도 사고, 클리블랜드 퍼터, 아담스 유틸, 툴론 멤피스 등등 참 많이 샀네요.
예전에는 핫딜이 많이 떠서 필요없는 클럽들도 많이 사고 그랬던거 같은 기억에,
얼마전에 한참 쓰고 있던 툴론 멤피스를 냅다 처분해버리고 (갑자기 안맞아서..)
퍼터를 구해야겠다고 맘먹은지 2달이 넘어가는데,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ㅠㅠ
중고고 뭐고 아무것도요.
게시판도 보고 이베이 아마존 뭐 예전 글에 링크 이런거 다 찾아보고 있는데 예전 가격은 고사하고 물건 자체가 없네요 없어..
예전에 스파이더 아크 퍼터 같은 딜때 왜 하나 잡아놓지 않았나라고 계속 후회하는 중입니다.. ㅠㅠ
확실히 골프클럽 핫딜도 줄고, 가격도 오르고, 물건을 구하기도 어려운것 같아요.
클리블랜드 여성용퍼터 가지고 가을 골프를 연명하는 중의 넋두리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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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구도 미친듯이 늘고. 클럽은 다 숏티지에 중고도 프리미엄 붙여 팔고.. 크레이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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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해외여행 못가고 콘서트 못가고 하니 골프 인구가 엄청 늘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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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관련 산업이 망해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2년 사이에 엄청난 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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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적으로 골프인구가 늘고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져서 물량 수급이 어려워진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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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쓰신대로 품귀현상이 맞습니다. 오죽 클럽류가 없으면 그 안팔린다는 야마하도 재고까지 싹 털어서 다 팔았다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클럽회사들이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이 완료 되어서 더이상 수입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세계적으로 생산 자체도 어려운 상황이라 저가형 제품들조차 단가를 못맞춰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2년전만 해도 일본에서 컨테이너로 중고 클럽들 막 수입 해서 골마켓 같은데다 막 뿌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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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많이 변한거 같네요.. 받아들이고 또 움직여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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