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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28 14:16:11 조회: 2,12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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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90개 이하로 많이 쳤는데 오래만에 골프멤버들? 과 함께 가니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멤버들 실력이 비슷합니다 비슷하게 시작했고 깨백도 비슷하게 해서 서로 막상막하라 좀 더 잘치고 싶더군요
전반 49개로 해메다가 후반 정신좀 차리고 차분히 쳐서
44개 도합 93개 쳤네요
오비두개 헤저드 4개 정도하니 정신을 못차리겠던데 그래도 꾸역꾸역 막아 93개 쳤습니다
확실히 백돌이 일때는 잘쳤다 생각하면 93이었는데 보기플레이어 비슷하게 되니 못쳤다 싶어도 93개네요
이게 실력이 늘었다는걸로 생각됩니다
골프 스코어가 동반자따라 좀 달라지네요
맘비운면 잘되다가 욕심부리면 또 흔들리고
역시 골프는 어려워 너무 재밌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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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줄에 격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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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검은별897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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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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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느셨나보네요. 실력이 늘면 잘쳤다 싶을때와 못쳤다 싶을때의 갭이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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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검은별897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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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올봄만해도 못치면 100개 자주 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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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2개, 해저드 4개면 벌타가 8타 인데...93개 치셨으면 정말 잘 치신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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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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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2개 해저드 4개인데 93타면 티샷만 잡아도 80대 무난하게 들어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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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쉬웠으면 이렇게 재밌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