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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링크에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진 한 4개월쯤 되는 골린입니다.

영상 찍히는 연습장 등록 후 유심히 보다보니 궁금증이 생겨 조언을 구해 봅니다.

1. 나는 왜 피니쉬에서 아이언이 목 근처도 못가고 걸리는가. 유튜브들 보면 이쁘게 목뒤에 착 붙던데....

2. 나는 왜 이렇게 누워 재끼는가. 사실 백 스윙때 자꾸 까 뒤집히는 느낌이 싫어서 둥글게 둥글게 말리다 보니 시작부터 몸이 뒤로 가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만...

7번 아이언이고 대략 140 미터 무난하게 훅성? 타구였습니다.

요즘 고민이 많다보니 눈팅만 하는 포럼에서 무슨 아이디어라도 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 ㅠㅜ

대체로 훅성... 잘맞아야 드로우인데,
사실 무슨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포럼 보면 볼 수록 아이언 피팅이나 받아볼까 장비병만 생기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코코코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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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06 16:06

1. PGA 선수들 파3 풀 아이언 샷 말고 그냥 페어웨이에서 붙이는 세컨 아이언 보세요. 목 뒤에 착 붙는 그런 샷 잘 안 합니다. 다운블로우 펀치샷이 훨씬 많죠.

2. 공 맞고 딱 스윙 다하시지 말고 잡아보세요. 훅 좋아 집니다.

가장 좋은 모델은 헨릭 스탠슨입니다. 목 뒤에 착 붙는 거 전혀 부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