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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나르디 CB-V1 입니다
아버지가 주신 수제 가죽백 사용하다,
좀 더 눈에 튀고 이쁜거 써보자고 샀는데 생각보다 안튀네요
와이프가 만류하는 바람에 화려한걸 못샀습니다ㅜ
밖에서 확연히 내 백을 찾고자 새로 산건데, 잘 눈에 띄지 않을것 같아요ㅜ
베티 캐디백이 입구가 조금 좁은듯 합니다
커버 닫을때 조금 힘겨웠어요
(드라이버, 유틸. 7아이언, 2웨지, 말레 퍼터)
주머니는 기존과 비슷하게 많은걸 찾았는데,
이것도 부족한것 같습니다
담번엔 투어백 노려봐야겠어요(10년 후???)
같이 놓고보니 기존것은 뭔가 중후하네요
오래되도 탄탄하고 상태 괜찮은것이 괜히 수제백이 아닌긴 한가봅니다
이제 남은건 제 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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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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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니고요.. 캐디백은 원래 핸드메이드할 부분이 엄청 많아서 원래 다 핸드메이드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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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