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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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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근데 약간 MSG 냄새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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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만 보면 괜찮은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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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는 하지만.... 거의 소설에 가깝네요... 필드와 스크린을 그렇게 비교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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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월 2~3회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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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크린골프 스코어 80타 중반이된다는 분을 모시고 나간적이 있는데 말로만 듣던 일을 직접 겪으니 당황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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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에서는 골프백을 직접 메고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는 경우가 없나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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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있는데 너무 소설같은데요 ㅎ 스크린만치는사람이라도 설마 캐디가 티 꼽아주기를기다린다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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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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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몸만 오시는분들이 좀 잇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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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엔 머리올린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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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릴때부터 듣던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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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거리를 야드 이야기할때부터 소설로 인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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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 지인도 처음 필드 나가기 전 공 준비했냐 물어보니까.. 필드에서 티샷 할때 땅에서 공 올라오는거 아니냐고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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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존핸디3이고 우리동네 스크린 4언더치는사람 저랑 스크린만 치면 저한테 레슨하길래 필드에서 작살내주었죠 ㅋ 전 79타 그사람 96타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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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가 다 통쾌하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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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백돌이가 싱글에게 레슨을 해주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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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타당 2천원 내기도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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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넘기기에는 스크린만 치다가 필드 나오는 일부 골퍼들의 매너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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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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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항상 상상을 초월하죠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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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머리 올릴때 암것도 없이 갔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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