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진님의 댓글

패쓰는 헤드가 지나다니는 길이라 생각하시면 세 사진 모두 5 정도로 인아웃되네요
다만 임팩시 헤드가 어느 정도로 닫히고 열렸나에 따라 (물론 패쓰 대비) 구질이 결정되는데요.
2번째 사진은 인아웃으로 헤드도 열려서 슬라이스인데 왜 선호하시는지는 이해가 잘..;;;
어쨌든 당연히 패스도 헤드도 0에 가깝게 하시는게 좋겠지만 패스는 스윙을 고쳐야하는 큰 작업이고 헤드는 타이밍으로 바꿀수있으니 헤드각도를 일관되게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근데 이 자료와 궤적 맞는건가요..? 첫번째가 훅에 가까워야 하는거아닌가요...아시는 분이 댓글좀...

정덕진님의 댓글

그러시다면 페이드를 추구해보시는게..
대부분 프로들은 드로우보다 페이드를 더 선호하니..

번개동자님의 댓글

저하고 비슷하신데 패스는 2도이내에 들어와야 미스나도 잘 안죽는 '안정적인' 티샷이 되고요, 두번째가 페이스각이 확실히 열린편인데 인아웃과 더해져서 중심선으로 돌아오지 못한 샷이된것처럼 보입니다. 이 샷을 공이 살수있는 최대 실수폭이라고 보셔야되고 심해지면 사정없이 푸쉬나서 OB...인아웃이 5도 이상이면 미스샷으로 푸쉬 났을때 출발각 자체가 가서보실께요도 안되는 미스샷이 나오죠. 1도 안깎여 중앙에 맞으면서 같은 방향으로 밀어내니 손맛 끝내주고 공빨 끝내주는데 잠정구 준비하셔야죠 ㅎㅎㅎ

건방진나님의 댓글

인투아웃 패스대비 앵글이 3도이내로 닫히면 드로우
5도 이상으로 닫히면 훅
아웃투인 패스대비 앵글이 3도이내로 열리면 페이드
5도 이상이면 슬라이스

공식은 이러한데 페이스 어느부분에 맞으면서 스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다르기도 합니다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클럽패스가 5도 정도로 일정하게 나오네요.
드로우-훅 성 궤적입니다.
이렇게 친게 가운데로 오려면, 우측으로 출발시켜야 하는데 잘못하면 그냥 터집니다. 두번째 경우 처럼요
Face to path 는 클럽path 와 face angle의 차이 입니다. 그대로 더하고 빼면 나오는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공이 어느쪽으로 휘는지를 결정합니다.
1,3번은 - 값으로 왼쪽으로, 2번은 + 값으로 오른쪽으로 휘어지고 있습니다.
제안드리는 부분은
클럽패스는 5도 정도로 일정하나, 3도 이내로 줄이는것
—> 과도한 인아웃 축소
그리고, 페이스 앵글의 편차가 심합니다. 열리고 닫히고 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출발 방향을 결정합니다.
드로우 구질이니 0~ +2도 정도로 약간 우측출발 권장드립니다.  - 일 경우 왼쪽 훅이 위험합니다.

풀만님의 댓글

우와 데이터 좋으시네요 ~~
백스핀이 2000 언저리시고 어택도 + 고 인아웃궤도시고
필드나가시면 캐리는 더 나올꺼 같은데요..
스매쉬팩터만 올라가면 될듯 ..
훌륭한 데이터 잘봤습니다 ㅎ

niceyuhyxnbx님의 댓글

저는 드로우 양 조절이 어려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