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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입문할때 구입한 장비가
PING G30 드라이버, V300 4 아이언으로 시작해서 80대까지 진입하였습니다.
그 이후 주변에서 남자는 타이틀이지? 등의 권유로 인해서
드라이버 915 d2
우드 915F 3번 5번
아이언 716 AP2
웨지 : SM6 50, 56
퍼터 : 스카티 팬텀 X12
위의 구성으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도 드럽게 안맞고 100을 넘나 들면서 장비탓을 하게 되는데
이 애증의 타이틀을 벗어 나는게 쉽지 않아서 장비의 선택폭이 줄어 버리게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혹은 깔맞춤에서 어떻게 벗어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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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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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깔맞춤 병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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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빼고 pxg 깔맞춤입니다..좀벗어나려고 시도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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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퍼터까지 빼고.. 좋던 싫던 전 디자인이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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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고치려고 헤드카버를 맞추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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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시도하신분이 계시군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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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해보고나니 좀 편해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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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게 싫어서 드우유, 아이언, 웨지, 퍼터, 백, 신발 다 브랜드가 다르네요. 의도하진않았지만.. 겹치는게 없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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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골프는 핑계가 많은지라 일부러 멘탈관리차원에서 각 클럽별 국민채로 바꾸다보니 깔맞춤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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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깔맞춤은 그래도 한번 해놓으면 오래 가는데... 아는 분은 복장 깔맞춤이라... 양말과 모자 신발까지 동일 브랜드로 해야 편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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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병으로 퍼터제외 올 캘러웨이제품입니다.. 백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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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멀티브랜드를 추구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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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깔맞춤은 초보틱하다....라는 이야기를 언젠가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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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필 아이언을 원렝쓰를 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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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코)브라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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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깔맞춤병이라 브랜드도 깔맞춤, 색도 깔맞춤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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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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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이키로 골프채 풀셋, 의류, 가방까지 맞춘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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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병적으로 타이틀 나이키 제이빔갔다고 지금은 되는데로 쓰고있습니다ㅎ 좋다는건 써보고싶은데,깔맞춤병 때문에 쉽지않더라로요ㅋ 장비병이 깔맞춤병을 이기면 해소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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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AP2면 쉽지 않죠ㅋ. 특히, 915는 타이틀 드라이버 중 제일 나쁜 평가를 받았고,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915 드라이버가 나오고 913이 엄청 팔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어려운 클럽 버리시고, 쉬운 클럽으로 가세요. 깔맞춤은 아주아주아주 고치기 어려운 병이니, PXG로 갈아타심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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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캘러웨이하다가 퍼터만 스카티로 바꿨습니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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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완전 잡탕찌개라 겹치는게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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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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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망작 917을 벗어난 TS, TSI 시리즈는 타이틀리스트가 제대로 반성하고 만든 쉽고 멀리가는 드라이버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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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병 아닌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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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타이틀이면 디게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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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멀티 브랜드가 오히려 간지 느낌이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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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깔맞춤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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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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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 참 멋져보입니다. 실력이 출중해서 장비에 영향 받지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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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버릭 맥스, 빅버사(풀셋 두셋트) 씁니다. 퍼터는 오딧세이(올 캘러웨이). 심지어 샤프트도 깔맞춤(올 프로젝트X)에 모두 레귤러, 시니어입니다. 다른 채를 사면 풀셋을 사야 직성이 풀립니다... 깔맞춤하는게 채들이 실력에 맞는 스펙으로 깔맞춤 쓴다는 가정하에 일관성이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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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합니다만 브랜드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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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멘탈게임인데 깔맞춤이 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면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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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우유까지만 맞춥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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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이 간지나 보였는데 이제는 멀티브랜드가 간지나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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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주변에 어렵다고 소문난 특정 브랜드로만 도배하는 친구들 꽤 있는데, 특징이 다 못 칩니다... 그 실력에 CB, MB 쓰면서 '아 왜 오늘 공이 안 맞지?' 라고 칠 때마다 말하는 거 보면 좀 겉으로 표현은 안 하지만... 좀 그렇습니다. 점점 같이 치기 싫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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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