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본인한테 잘 맞으면 장땡입니다 ㅎㅎ

칼핏님의 댓글

매버릭 일반 무게추 빼면 모양이 안나와서, 알리에서 제일 싼 무게추 사서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가벼워서 스윙이 편하고 샾트도 더 잘 따라와서 편하더라고요. 캘러웨이 무게추 알리에서 사도 퀄러티가 좋더군요, 티도 안나고 좋아서 가벼운거 사셔서 테스트 해보세요. 느낌적인 부분이라, 직접 해봐야 알 수 있거든요.

캐너비스크님의 댓글

저도 코브라 무게추 가벼운거로 바꿔서 치는데...
효과좋습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저도 재미로 알리에서 사다가 살짝 빼거나 더하면서 쳐보긴 하는데.
약간의 조절은 가능하겠지만, 다 빼버리는 것은 moi 관점에서는 완전히 추천하기도 약간 애매한 것 같습니다. ^^;

여러가지로 돈도 많이 들고 공정도 복잡하고 AS 부담까지 안고서
굳이 카본 뚜껑까지 뽄드로 붙여 가면서, 어떤 회사는 알루미늄까지 써가면서,
짜득짜득 줄인 질량을 원하는 곳에 재배치해서 관용성을 짜내서 엔지니어링 한 것인데,
채의 성질이 좀 많이 달라질 수 있죠.

헤드 200g 인데 10g 빠지면 별로 다른 것 없지 않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추가 박혀 있어야 할 그 뒤 쪽 위치가 결국은 질량을 몰아줄 곳이고 중요한 곳이거든요.
한번은 인도어에서 g400 LST를 치다가, 갑자기 스윙에 속도가 붙고
폭풍 슬라이스가 나서 보니 ㄷ 자로 붙어있는 추가 걍 빠져서 날라갔더구요.
저 같은 경우는 무게를 왕창 줄이면 슬라이스 성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헤드스피드가 빨라지면서 페이스를 채 못 닫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결국은 몇g 빼나, 더하나, 샤프트 바꾸나, 스크린 한달 치면 결국 적응은 되는데,
결과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면 관용성을 해치지 않는 쪽이 필드 스코어에 낫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PS - 저는 비거리가 확 늘거나 하는 변화를 체험하지 못하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

홍승현님의 댓글

무게추 2g에 따라 스윙웨이트가 1씩 달랮ㅂ니다.
저도 tsi2쓰고있는데 순정 무게추가 9g

다빼고 쳐보니 편하긴 한데 헤드무게를 못느끼고
손으로 치는 느낌이라
5g짜리 꼽고 스윙웨이트 다시 잡으니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모두만족합니다.
거리를 덤입니다.

붉은돼지26929074님의 댓글

저요!

https://youtu.be/_U8OuMz6kwo

https://youtu.be/DkEwgToLTV0

통밥님의 댓글

오~멋지네요. 영어공부가 되는군요 ㅎ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빼고 치시는 건 좋은데, 무게추 구멍에 뭐가 됐든(스카치 테이프, 절연테이프, 신문지 등)으로 막아야 합니다. 안그럼 드라이버 휘두를때마다 황소개구리 소리 납니다ㅋ.

벅스라이프님의 댓글

매버릭 가벼운 무게추 끼고 사용합니다.
무거운거랑 비교했을때 훨씬 잘 돌아가요.
단점은, 가끔 공이 날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럴때는 다시 원복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지금이 더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