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얼마전에 함께 라운딩한 50대 고수분이...
드라이버를 정말~ 툭~ 가벼게 툭~ 툭~ 치는 멀리 잘 보내 시더라구요.. 230~240m정도요..
비법을 여쭈어보니... 엉덩이를 뒤로 빼야(?) 힘을 쓴다... 엉덩이를 빼야한다.
힙이 뒤로 빠져야 쉽게 힘 쓸 수 있다.
뒤로 빼야 된다...
설명하긴 좀 어려운데 뒤로 빼라...를 반복 하셨습니다.
이게 무슨뜻일까요?
임팩트시에 좌우로 힘턴을 쫙~ 하는 방법일까요? 엉덩이를 어떻게 빼야할까요?ㅎㅎ
|
|
|
|
|
댓글목록
 |
오른쪽 골반이 앞으로 덤비는게 아니고 왼쪽 골반을 뒤로 빼는 느낌을 설명한게 아닐까요?
|
 |
골반이 회전 하려면 골반이 슬라이딩이 아닌, 엉덩이가 서있는 자리에서 앞뒤로 회전하는 느낌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백스윙 때는 오른쪽 엉덩이가 뒤로, 다운 스윙 때는 왼쪽 무릎이 툭 하고 열리면서 왼쪽 엉덩이가 뒤로 밀려 나가야 골반이 회전하고 팔이 떨어지면서 힘차게 지나갈 공간이 생겨요. |
 |
https://www.youtube.com/watch?v=8KWv1JNwKG8
|
 |
골반을 열어준다는 얘기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회전하면 당연히 열리는데, 회전이 중간에 멈춰 버리면 힘을 못받거나 배치기 하거나 둘중에 하나겠네요. |
 |
작용과 반작용 생각해보세요~ |
 |
혹시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생각해봐도 모르겠는데.. |
 |
프로들 스윙을 후면이나 좌측면에서 찍은것 보면,
|
 |
뒤에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
 |
앉아있는것도 있지만 실제로는 발의 지면 반력을 이용하시면 더 효과적인데 타이밍잡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
 |
주저앉듯 골반을 뒤로 빼는건데 진짜로 주저앉으면 어깨가 확 오픈되면서 오히려 텐션이 죽고,
|
|
|
저는 주저 앉으라는 말 도저히 실행이 안되던데 서 있는데 어떻게 앉냐는.. 가장 쉬운 방법은 왼쪽 무릎 다리에 힘을 빼고 백스윙 때는 오른쪽으로 골반 회전과 함께 딸려 갔다가 백스윙 탑에서 회전의 시동으로 왼무릎을 털어주면서 왼쪽 골반을 열고 무게를 왼다리에 실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비거리가 확실히 늡니다. |
 |
더블파파님 말씀 급공감 됩니다. ^^
|
 |
혹시 어드레스 자세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라는 것 아닐까요?
|
|
|
앗, 찾았습니다.
|
|
|
영상 좋네요. 말이란게 사람이 받아 들이는 느낌이나 본인의 인지에 따라 습득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저걸 뒤로 앉는다고 표현하는 것 보다 조폭 인사라고 표현 하는게 더 이해가 쉬울 지도 몰라요. |
 |
좋은글입니다 |
 |
뭐 헤드업 하지 말라는 말의 다른 표현이죠. |
 |
댓글에도 도움 많이 받았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