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블님의 댓글

여기 검색하시면 여러 추천이 있는데  스릭슨 미야자키 샤프트가 경량 스틸 내용으로 좋습니다.  다만 최근 신모델 출시되어서 가격이 안 착합니다.
 중고로 50만원 이내로 노려보시지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스릭슨 그라파이트 좋습니다.
80그램 짜리라 탄탄한데 안 아픕니다.
근데, 연습을 줄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ㄷㄷㄷ

부리아저씨님의 댓글

엘보경험으로 알려드리면 무조건 그라파이트로 가셔야 합니다. 자신의 스윙스피드에 맞게 중량을 결정하시면 되고 일반 그라파이트보다 더 적은 진동흡수 샤프트를 원하시면 UST마미야에서 나온 리코일 ES SmacWrap 샤프트를 쓰시면 좋습니다. 전 유틸 2자루 아이언 모두 이 샤프트 씁니다. 검색하시면 이전에 제가 올린 글 있을겁니다. 엘보는 주로 땅에 있는 공을 칠 때 오는 충격때문에 생깁니다. 특히 연습장 매트요.

AlexKim님의 댓글

윗분들 말씀처럼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단연 좋습니다.
그런데,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쓰셔도 연습장 매트에서 오래 연습하시면 충격 많이 옵니다.
그 해결책으로 혹시 히터 스타일 이시면 스윙어 스타일로 바꿔보세요.
기존에 쓰던 힘의 80% 정도만 쓰면 거리는 한 클럽 적게 나가지만 방향성은 좋아지고 엘보에 큰 효과 있습니다.

cye4866님의 댓글

950r 경량 쓰다가 팔꿈치가 가끔 아팠는데
tour ad 65 s로 기변한 뒤로는 팔꿈치 아프다고 느껴지는게 없어졌습니다
일단 무게도 가벼워졌고 뒤땅쳐도 확실히 충격이 덜한거 같아요

SkyBlueMarvel님의 댓글

저도 한 달반 전에 갑자기 엘보우가 와서 원래 있던 아이언을 다시 꺼내서 쓰고 있습니다. 올초에 뉴레벨로 바꾸면서 무게와 강도를 올렸었는데...하지만 이제 40대중반으로 연습시 지치기 않도록 다골105 S 정도까지만 높였었는데 갑자기 통증이와서 약 한달 강제로 쉬고 지금은 원래 아이언이었던 핑 뉴G로 살살 치고 있습니다. 비거리는 한클럽 더보고 살살치는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붉은돼지26929074님의 댓글

제 경우 제대로 레슨 시작하면서 80그램대 스틸파이버 샤프트와 80그램대 경량 스틸샤프트 사용할 때 엘보가 심해졌습니다.
그러다 이런 저런 유투브, 블로그 보고 90그램대 스틸 샤프트로 바꾸고 조금 나아졌습니다. 레슨 계속 받아오고 있어 스윙폼 개선도 한몫 한 것 같구요. 레슨 티칭 프로도 엘보 조짐이 보이면 사진처럼 필뚝에 압박밴드 하는 거 좋다고 해서 연습할 때 꼭 착용하고 합니다.

멀리멀리님의 댓글

저는 오히려  950R쓰다가 심한 엘보, 4개월 쉬고, 이후에 피팅 받고  S200으로 바꾸고 엘보 나았네요. 무게로 툭툭 치는데 오히려 비거리도 안줄고 방향까지 얻었습니다. 타법에 문제가 없나 고민 해보세요. 팔꿈치가 펴진 상태에서 멎으면 엘보 충격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