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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핑 뉴g 드라이버를 쓰고 있는데
아직도 들쭉날쭉하고 슬라이스 많이 나고 있습니다.
어느날 스크린에 채없이 갔는데 거기 있는 드라이버로 쳤는데
슬라이스 하나없이 너무 잘맞는겁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남의채 효과....?
스크린이다보니 역시 오래된 중고채였습니다.
테일러메이드 r5 듀얼이라고 슬라이스를 좀 막아주는 ... 9.5 도에 샤프트는 s , 56그램짜리였습니다.
평소 뉴지 sr 로 치는데 s 는 아직 초보라 생각지도 않았는데...
채던지기도 편한것 같고 특히 두툼한 헤드가 안정감을 줬습니다.
뉴g 는 샬로우헤드인데 심리적으로 어드레스시에 열려있다고 생각하고 좀 그립을 감아쥐고
얇다고 제가 느끼는건지 더 아래로 긁으려고 해서 자꾸 뒤땅이 맞곤 합니다.
돌아오자마자 r5 중고로 영입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된 채다보니 채 상태도 걱정이 되고 s 샤프트는 거의 보기가 어렵네요.
r7 r9 r11 r1 에서 m1 m2 까지 이어졌다고 검색하니 본것 같습니다.
r5 와 비슷한 느낌의 채가 있을까요?
오래된 버너채는 가지고 있는데 느낌이 좀 다르네요. 두툼하고 더 바닥에 안정적으로 붙어있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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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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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계열은 느낌 비슷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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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볼스피드가 스크린 기준 60내외라 샤프트 s 를 써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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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 스탁 샤프트가 엄청 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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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그렇군요. sr 인데 많이 낭창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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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기술 발전도 무시할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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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가 페이스가 많이 두툼하더라고요. 그 두툼함이 안정감을 주는거 같았습니다. 어드레스시 디게 맘이 편했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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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460 SR 56g 4.0토크 가지고 있는데 바로 후속이라 그런지 말씀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딥페이스헤드에 웨이트 조정도 가능하고 reax 스탁샤프트도 팁구경이 0.350인지 두꺼워보이는데 그렇게 낭창이지도 않고 만족도가 높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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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r9 r11 요런거 다 비슷하겠죠 ? 사진상으론 비슷해보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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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샤프트가 텔메 스탁 리액스 뭐뭐뭐인 R5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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