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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후기가 없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2021 핑 TYNE C 퍼터를 지*켓 아*스포츠는 취소하고 A*골프에서 골드회원가 + 국민카드 7% 먹여서 샀네요.
페이스밸런스 말렛으로 센터샤프트를 쳐보고 싶어서 들였습니다.
5일 정도 GDR 연습장에서 쳤는데 일단 어드레스가 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어드레스 때 퍼터가 바닥에 토, 힐 안 뜨고 딱 붙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퍼터 뒷부분이 얇아서 바닥에 떴는지 붙었는지가 바로 보여서 좋네요.
갖고 있는 게 이노바이 6.0, SS#7, 스파이더X 인데, 타감이 완전 버터로 느껴집니다.
센터 샤프트라 예민할 줄 알았는데, SS#7 보다 안 예민하고 양쪽에 무게추가 있어서 그런지 직진성이 좋네요.
문제는 버터 타감이라 거리감이 없는데, 연습 좀 해서 다음 라운딩 때 들고 가보려고 합니다.
퍼터 커버가 자석이라 좋긴 한데, 센터샤프트 전용 퍼터 커버라 바지 뒷주머니에 안 들어갈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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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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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키퍼로 뒷주머니에 넣으심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