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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의 길은 멀고 험하네요...
쉬워서 보통 5타는 적게 나온다는 곳인데도 말이죠.
처음 시작은 좋았습니다.
전반 9홀 +9(!!!!)
파5에서 무너질때 트리플로 선방하고 잘 방어해서 나온 스코업니다.
파 71이라서 후반 9홀동안 +19로만 막아도 깨백에 성공하는 거죠.
올 더블을 해도 충분한..
이 어려운 걸 해냅니다.. 후반 +24 ㅜㅜ
문제는 세컨샷과 약간 긴(6~100미터) 웨지샷이었습니다.
웨지가 탑볼이 나면서 그린오버하면서 죽거나, 혹은 서있기도 힘든 오르막으로..
그리고 볼이 허벅지정도 오는 볼을 치면서 연속되는 생크-->사망..
어쩔 수 없이 다음 기회를 또 노려야 할까 봅니다.
어프로치를 피칭으로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56도는 긴장되면 날로 때려서 홈런이 나버리니..
피칭은 그래도 날로 때릴 가능성이 적잖아요.
그린근처 어프로치와 퍼팅은 뭐 그래도 커다란 실수 없으니..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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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실력으로 봐서는 깨백을 건너 띌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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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여주겟다 싶은 날은 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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