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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골프 라이프에서 현재까지 수년간 올뉴M2 드라이버가 주전을 지켜오는 가운데
PXG에서 Gen2 부터 출시한 모든 드라이버를 다 써본 결과 유일하게 주전 교체 가능성이 점쳐지네요.
저가형이라 나사가 덜 달려있어서 가벼운건지 헤드 휘두르기도 좀더 편한듯 하고
심하게 퍽퍽 거리던 느낌의 Gen2나 프로토보다 타구음이나 타구감은 확실히 더 좋아졌습니다.
비거리에 강점이 있는 드라이버는 아니고 마골스 기준 관용성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되었던데
라운드해보니 제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드로우-훅 구질에서 좀더 페이드 성향에 고탄도로 바뀌었는데
이건 샤프트 영향이 더 클거 같아서 패스...(투어에이디 VR 5s 물려놨습니다)
0211 라인업들은 카네정품 포함해서 가격들도 많이 착해졌고 여러 후기에서도 퍼포먼스나 타감 등이
좋다고 보여서 가성비가 참 좋아 진 것 같습니다.
다른 2021식 0211 클럽들도 쳐보고 싶어지네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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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rcurgkep님의 댓글 1mercurg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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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신형 좋다고합니다 가격이 많이 착해져서 요즘 핫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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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0211st 는 디자인 정말 깔끔하고, 0211 노말 모델은 로프트가 많이 누워 있는거 대비 탄도도 좋고 거리는 당연 잘나온다고 해서 괜히 한번 쳐보고 싶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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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 헤드무게가 gen2와 동일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가볍게 느껴진다고 하시니 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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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gen2 나 프로토타입도 스펙상 무게는 다른 드라이버들 대비 무겁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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