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회님의 댓글

글만 읽는데도 숨이 막히네요. 제가 만약 동반자라면? ㅎㅎㅎ

연습장에서 저렇게 쭉 하시고...  필드에서는 빠른 정렬 후 발사 !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루틴은 짧고 명확할수록 좋습니다 !

상암디바님의 댓글

7번은 평생 못 느껴본 느낌이군요 ㅎㅎㅎ

실비앙님의 댓글

전 딱 한가지만 생각해요
스윙 템포를 천천히 스윙하자 생각하는거구요
백스윙탑에서 잠깐 멈췄다가 꼬임이 풀리면서 탕~하는 이미지
생각이 너무 많으면 어깨가 굳고 상체에 힘들어가요
어드레스 서면 곧바로 스윙 시작하는게 오히려 더 잘맞습니다

케이엠77님의 댓글

왕초보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생각해야할께 넘 많아요. 그런데 찰나의 스윙동안 생각한 것들을 반영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연습을 통해,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익숙한 동작을 하도록 하고, 한가지 정도만 신경써서 스윙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 한 가지는 주로 그때의 상황에 맞는 것이어야 할 듯 합니다. 바람이 정방향으로 강하니 탄도를 좀 높게 쳐야겠다같은?

ㅎㅎ 다 어디까지나 고수분들의 얘기고요..
전 요즘 한가지만 생각하며 티샷하고 있습니다.
오른발은 마지막까지 떼지 않는다라고.. 저의 슬라이스 방지법같은거라는..^^;

아이언샷님의 댓글

연습할 땐 생각 많이 하고 이걸 점차 단순화하면 어느 순간 단숨에 저 동작들을 다 하실 겁니다 :) 저는 드라이버 부담스러울 때마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를 외웁니다 ㅋㅋㅋ

숲지기님의 댓글

처음 시작 할때는 어쩔수 없죠^^

시간이 지나면 더 단순하게 될겁니다

제 루틴은

1. 공 뒤에서 테이크 백을 고개를 돌려가며 확인해주고
2. 그 다음에 빈 스윙을 아주 힘차게
3. 공 뒤에서서 타깃과 일직선 되는거 맞추고 공 앞에 점을 찍고
4  어드레스 들어감

여기 부터라고 보시면

1. 헤드를 정렬하면서 공과 내 몸 위치 확인하고 오른발은 살짝 뒤로 빼준다
2. 그립을 잡고
3. 타겟을 한번보면서 어깨라인 확인
4. 테이크백을 다시 하고
5. 손목 푸는 외글 두번
6. 어깨에 힘빠진거 확인하고
7. 신경써서 테이크백 안쪽으로 하고
8. 왼쪽 힙턴 신경쓰고
9. 채찍으로 휘두릇 공을 친다

22초 정도 걸립니다  습관이 되면 쉽습니다

JIUN님의 댓글

생각이 많으면 스윙이 끊어져서 느려져요.
전 어드레스 들어가서 10초내에 끝냅니다.

돌심장님의 댓글

입문때 프로가 알려준걸 대강 적어봤는데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25개가 넘더군요 ㅋ

키르크스님의 댓글

전 그냥 안맞아도 좋으니 남자답게 돌리자
힘빼자만 생각합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고수이든 프로든 필드에서 티샷할 땐
최근에 신경쓰는 것 하나만 신경쓰고 티샷합니다.
저 많은 건 연습장에서 몇십 가지 생각하면서 천천히
스윙하시고 몸에 배이게 연습해서 필드에서는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깜돌님의 댓글

저는 항상 백스윙을 최대한 크게 하자.. 요것만 생각합니다..

패턴님의 댓글

한가지만 생각하는데 ... 저걸 다 생각한다구요? 동반자들한테 민폐예요

리버콘체르토님의 댓글

저도 생각이 많을때 샷이 망하더라고요.생각은 연습때 많이 하고.
티박스에서는 한가지만...고들~~~바!!! 고들~~~바!! 고들~~~~바!!
고개 들면 바보!!!!!!

Spse님의 댓글

엄청 고민하면서 치시네요
저는 300미터 넘어가면 어떡하지 고민하면서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