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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모임이란걸 처음 갔을때였습니다.
양산 다이아몬드 CC 생에 5번째 라운딩이였나 그랬을꺼예요.
후반 1번홀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앞 뒷조가 저희 팀이라 앞조 그린에 있을때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조 무전하니 그냥 쳐도 된다해서 ㅎㅎ
냅다 질렀던곳입니다.
그린에 떨어져서 깃대 맞고 옆으로 튀어 온그린된 ㅎㅎ
저의 티샷에 힘입어서인지 한홀에서 버디가 세명이나 나왔던 기이한 경험을 했었네요
하마터면 파4 알바트로스 하고 큰돈나갈뻔 했습니다. ㅋㅋㅋ 다행중 불행? ㅋ
라베도찍고.. 버디도 4개나 잡고.. 저날이후로 내리막타다가 거의 5년넘게 골프를 접었었네요 ^^;;
이글이라도 했어야 했는데..ㅎㅎ
다시는 오지 않을 샷일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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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ㅎㅎㅎㅎㅎㅎㅎ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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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시에 280쯤되는줄알았는데 화이트티가 310미터인거 보고 놀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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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할때도 짜릿하셨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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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할때 짧았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