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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어프로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는데요.
보통 어프로치의 정석은 아웃투인 스윙에 팔로우에서 샤프트를 몸에 평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많이 들어 왔는데요.
1년 전쯤, JTBC 정지철해설위원께서 오랜만에 라이브레슨에 출연해서 새로운 어프로치스윙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인투인 스윙이었어요.
당시에는 엄청 쇼킹해서, 연습도 해보고 한두 라운드를 시도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서 금방 잊어버렸는데요.
최근에 김지현프로가 SBS 골프레슨에 나와서 정지철프로가 얘기한 것과 공통점이 많은 방식의 어프로치 방식을 레슨해주면서 이 방법이 실수 확률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해서 다시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최근 나름 어프로치가 좀 자리 잡아서 어느 정도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김지현프로께서 아마추어 흉내를 내면서 좀 우스꽝스럽게 스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부끄럽게 제가 하고 있는거 하고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
제가 평소 제 몸을 잘 못 믿어서 몸도 이해를 해야하지만 머리로도 이해를 해야 하는 스탈이라 @@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혹시 어프로치 스윙 인투인 스윙 하고 계신분 있나요?
있으시면 진짜로 이 방법이 실수가 적은지도 궁금합니다. ^^
※ 참고: 정지철프로, 김지현프로 레슨 영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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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는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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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방법이 잘 맞으면 참 결과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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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프로 소개 보고서 핸드퍼스트 좀 줄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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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부분이 특히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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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미터 이내는 바운스 이용해서 땅을 긁어주는 느낌으로 합니다. 찍는 방식은 컨택이 정확할 경우에는 좋은 걸과가 물론 나오지만 컨택이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거리 및 방향에 편차가 쉽게 발생하기때문에 바운스를 이용하여 편차를 줄여주는 방식으로 하는걸 프로가 추천하더라구요. 실제로 대부분 투어 프로 선수들도 항상 오차없는 컨택을 만들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짧은거리 베이직 어프로치는 바운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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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웃인이든, 인투인이든 양쪽 말을 들어보면 둘다 바운스를 잘 이용하려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해서 많이 헷갈리네요 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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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지철 프로의 저 당시 방송 보고 연습을 좀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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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할줄 알아야한다는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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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우리나라 그린 주변 20미터 정도 타이트 라이에서 저거 탑볼까기 딱 좋은 방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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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분 다 공통적으로 저 방법이 공을 덜 깐다고 말씀하시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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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페이스닫고 핸드퍼스트 상태로 어드레스해서 최대한 팔안쓰고 바디턴으로 하면 인투인우로 나오더라구요 정확도 좋아서 계속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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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하이브리드한 방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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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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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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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가지를 같이 사용하긴 하는데 위 방식은 주로 공을 띄울 필요가 있을때 가끔 사용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존 방식으로 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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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우 다 사실 띄워서 세울때 좋다고 두 부류에서 주창을 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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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러치 이거다 딱 한가지로 정의 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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