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세상에 나쁜 개, 아니 나쁜 채는 없는거 같던데요?
나쁜 몸은 여기 있는데......
나랑 궁합이 안 맞아서 불편한 채가 있고, 잘 맞아서 편하게 플레이 되는 채는 있던데.
손목연골 작살나고 다루기 편한 0211 아이언으로 기변한 뒤 부활한 저로써는
여러 이슈들로 인하여 "이쁜 쓰레기"라 불리는게 씁쓸하네요ㅎㅎ
그 브랜드의 가격정책, 디자인, QC, 배송 등등 이런 얘기 말고!
모두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골프채 구입하시기 전에 시간내서 시타를 꼭 해보셔요.
다른 분들의 소중한 사용후기가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지만 시타 해보시는게 최고!
직구를 하시더라도 비슷한 스펙을 찾아서 구입하셔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
저도 0211을 잘 쓰고 있긴합니다. 방향성도 확실히 좋아졌고오.
|
|
전 0211 전에 쓰던 채가 무식한 놈이었어서...!
|
|
저도 작년대란때 0311을 처음 들었던 스틸파이버로 교체하고 나서 만성이었던 엘보증세가 사라지고 힘을빼고 정타로 맞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로토 드라이버는 정말 더~더~더 힘을빼고 쳐야 제 거리가 나더라고요. 지금까지 제 몸이 문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