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몇년전부터 같이 골프를 하자니까...싫다고 하더니만..

재작년엔 집안에 무슨 식물들?을 키우기 시작했고..

작년엔 갑자기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해서 작년에 하루 4시간씩 독서실에서 꼬박꼬박 공부하더니 취득했습니다.

올해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저한테 프리미어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한 3일 가르쳐줬더니..

(저도 못해서 20년전에 해봤던거 기억해서 대충 알려줌)

근데 제 기준에선 일취월장하더니 유튜브(비숑프리제 강아지 관련)를 개설했다고하네요.

산책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일 뭔가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계속 데리고 나가기 시작해서 강제 취미처럼 되었습니다. ㅠㅠ

필드를 잘 못가니까 골프 실력은 날로 뒤로 가고 있구요.

빨리 자력갱생이 되어야 제가 풀려날것 같아서 광고(?)를 좀 하고 싶습니다.

한번씩 좀 눌러주시고, 관심 있으시면 구독도 좀 부탁드리고, 좋아요? 인지 그것도 좀 부탁 드립니다.

지금은 강아지로 시작했는데, 산책로, 맛집, 가족들과 갈만한곳..에 대해 한다고 합니다.

강화도가 메인 테마가 될것 같구요.

5일 정도 뒤에 강아지가 출산(5마리 예정)을 하니까 라이브로 중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yealsevVAJ_0Hbz4OC18uQ 

시간 되시는분들 한번씩 구경 부탁 드립니다. 시작한지 1.5주 정도 되서 아직 컨텐츠는 많지 않은데 짧은 기간동안 그래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보태기: 알려주다 보니까 골포정신으로 장비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