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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벙커샷이 쉬워졌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벙커샷 연습할 기회가 없어서 항상 거부감이 많았는데..
최근에 뭔가 터득한것 처럼 벙커샷이 너무 쉬워졌네요..
최근 한 10라운딩을 생각해보면 벙커에서 실패한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20미터 이내 벙커는.. 러프에서 어프로치하는것보다 붙이기 쉬운느낌이.. -0-;;
요즘은 그냥 바운스로 뒷땅친다 생각하고 U자 스윙을 힘빼고 툭 쳐보면 이게 기가막히게 거리도 맞고 잘 떨어지더라구요.. 피니쉬는 프로처럼 살짝 들었다가 떨어뜨리며 다시잡는 퍼포먼스로..ㅎㅎ
단순히 나이스 탈출이 아니라 나이스온이 되는..
요즘은 벙커에 빠지면 스크린에서도 해보는데 저는 여태까지 스크린에서 벙커샷은 그냥 어프로치하듯 쳤고
필드처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크린에서도 해보니 잘됩니다.. ㄷㄷ
이느낌 쭈욱~ 가져갔음 좋겠네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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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는 벙커샷이 잘되다가도 탑볼 맞아서 홈런 치거든요. 페이스를 열고 바운스로 친다고 하는데 안되네요. 노하우 부착드려요. 참고할만한 레슨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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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레슨을 본것은 없구요.. 그냥 공 한 3~5센티 뒤를 바운스로 뒷땅을 친다 생각하고 치면 알아서 되더라구요.. 바운스로 치는것이기 때문에 과감히 찍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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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린벙커 들어가면 양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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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느낌 쭈~욱 이어가시길 빕니다.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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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2년전엔 벙커가 정말 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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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입스 안오기를 ㅠ.ㅠ 입스가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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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이슬이 많이 내렷거나 비온 다음날 물다짐된 그린 벙커 정도는 자신있게 빠져나오셔야...으...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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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라운딩하는시간이 평일 새벽, 3부라운딩이라 ㅎㅎ 그런날 많이 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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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로 뒤땅 친다는 게 잘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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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깊게 생각하지 않고 클럽을 눕이고 발바닥 고정후 그냥 가볍게 가파르게 올려서 가파르게 내리는 느낌으로 쳐요.. 힘줘서 치면 안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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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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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항상 가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벙커 자체를 한라운딩에 많아야 2회정도라서 스코어에 아주 큰 영향은 주지 않는거 같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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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갑자기 벙커가 쉬워졌어요 클럽열고 공한개 뒤쪽 찍으면 샌드 백스윙 비거리 1/4 나가는 느낌적인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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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벙커 안들어가는게 왓따 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