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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홀 구장 제외하고 정규홀만 10군데 나간것 같은데요.
컨디션 올라오고 90타 넘은 구장들이 딱 두군데이네요.
태광CC, 제주에 오라CC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일자로 쭉쭉 뻗고 긴 구장들에서 치다보면
이 홀이 이 홀 같고 저 홀이 저 홀 같고 계속 한 홀에서 드라이버 유틸 계속 치는 느낌이 나서
금방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지겹기 까지.
태광 같은 경우는 아파트 까지 보이니까 더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도심지 벗어나 공기 좋고 아기자기한 레이아웃의 구장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엊그제 플레이 하면서 오라CC는 이제 그만 오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영광CC가 참 재밌는것 같아요. 해안 코스 치다가
갑자기 큰 돌 대문을 지나서 막 저 백미터 아래로 티샷 쏘고. ㅋㅋ
다 자기에게 맞는 구장이 있는가 봐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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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구장보다는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을 가진 곳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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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낮은 곳은 좋은데 페어웨이 오르막 구장은 정말 싫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전남에 해피니스 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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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한테 맞는 구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기 하고 싶으면 제 홈그라운드로 데려가죠..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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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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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별도로 제가 좋아하는 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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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72 Ocean 코스 대회 컨디션에서 쳤었는데.. 후아.. 러프 들어가니 방법이 없더군요. 러프 벙커벙커러프러프러프러프벙커 이러고 나오니 진이 다 빠지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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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른 곳은 못 가고 리베라만 4번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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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만 가면 질리죠. 그래서 제가 회원권을 안산... 다고 이야기 좀 해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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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선호하는구장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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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로우 같은 훅 -_- 거는걸 좋아해서 좌로 굽은 도그렉홀을 좋아합니다. 좀 변태 성향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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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가는 구장도 워낙 각각의 홀이 개성있고 비슷한 홀이 하나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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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ㅎ 홀 마다 개성이 뚜렷한 곳들이 재미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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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55367632님의 댓글 sang5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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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왼발 오르막 라이가 너무 싫어서 링크스를 좋아합니다 ㅎㅎ... 그치만 결국 골프는 산에서 거의 다 치고 있는 실정이죠. 치다보니 적응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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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 젠스필드랑 힐데스하임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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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그린에 그린스피드 빠른 데를 선호하긴합니다만 쉽다고해도 점수 잘나는 구장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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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그린에 그린스피드가 빠르려면 그린피가 비싸얄텐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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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일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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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페어웨이 좁은데가 싫네요 청주 이븐데일이나 통영 다이아몬드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