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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을 몇 년 째 쓰고 있고
중간에 모자에 끼우는 보이스캐디(모델명은 잘 모르겠어요) 와
갤럭시와치의 골프기능을 써 본적은 있습니다.
며칠 전 골프를 치는데 동반자가 보이스캐디 T6인지 T7인지 최신모델의 손목시계형 거리측정기를 가져왔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거리측정기의 활용도/중요도가
- 티샷할 때 벙커/헤저드/막창까지의 거리 측정 (10%)
- 세컨샷 할 때 핀까지의 거리 측정 (40%)
- 그린 주변에서 핀까지의 어프로치 거리 측정 (50%)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세컨샷 하는 위치에서는 손목시계와 부쉬넬의 거리차이가 크진 않은 것 같은데
어프로치 위치에서는 10M~50M 사이의 거리를 측정할 때 GPS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차이가 제법 많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어프로치 때는 솔직히 15M 와 20M의 차이도 무시못할 거리잖아요.
포럼에서 거리측정기 관련 글들을 보면 GPS방식과 레이저방식의 편차에 대해서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 것 같아서...
GPS방식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프로치 때 짧은 거리의 숫자도 신뢰하고 공략하시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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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방식은 핀위치를 몰라서 어프로치때는 쓰기 힘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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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이상 거리에서는 저도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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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핀위치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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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방향이나 아이언은 손목형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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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그린 중앙 공략으로 맘 비우고 샷하는게 좋은데 또 잘맞는 날은 욕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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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형 GPS가 중핀 기준으로 안내해주면 사실 아마추어한테는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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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샷의 정확도 보다는 손목형이 수십배 정확해서.. 걍 믿고 치시면 되겠습니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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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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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올때. 귀찮아서 워치만으로 란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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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세컨샷에서는 그냥 gps 보고 벙커, 해저드 확인후 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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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형으로 대충 벙커나 지형판단하고 100m이내부턴 레이저를토대로 거리봅니다. 손목형도 참고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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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를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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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기반 시계형은 30~40미터 이내로 들어가면 거리 안 알려주던데. 요즘꺼는 알려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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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알려주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세팅을 잘못한건지 오차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좀 안맞는 걸 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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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과 T7이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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