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티무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Adam XTD Ti 유틸로 변경 후 그런 일이 확 줄었습니다. 이게 샤프트가 무지하게 단단 하거든요...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푸른잔디님의 댓글

제 경우엔,
- 유틸의 헤드 오프셋(샤프트보다 헤드가 오른쪽으로 밀린 모양)이 큰 경우에 쉽게 훅이 나고,
- 거리를 내야 겠다고 심리적으로 생각하면 훅이 나곤 합니다.

그 밖에도 원인이 많겠죠..

류크754531님의 댓글

9번이나 피칭 힘빼고 툭툭 치면 제거리 가잖아요..
다섯번 스윙하고 유틸 잡고 힘빼고 정타만 노리고 쳐보세요.. 제거리 다가고 반듯이 갑니다.. 프로가 이렇게 이야기해준거 그대로 치니까 잘가네요..

킬로렌님의 댓글

제가 그렇습니다.
포럼 분들이 준 처방 1. 아이언을 잡아라
골프는 확률 게임인데 4번 유틸로 쪼루나면 30미터 갑니다 5번 아이언 으로 쪼루 나면 100미터는 갑니다. 유틸 감기거나 슬라이스 날 확률 대비 아이언 우라 날 확률은 낮아요. 롱아이언 겁내지 말고 잡아보세요.
프로가 준 처방
1. 헤드셋업 : 감기면 열어라
2. 그립: 스트롱 그립에서 뉴트럴 그립으로
3. 백스윙 : 백스윙을 뒤로 곧게 빼서 들어 올릴것
이 정도만 해도 훅 잡힙니다.

케이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샤프트 대비
10g 증가된 샤프트로 우드에 쓰고,
20g 증가된 샤프트로 유틸에 씁니다.

같은 샤프트라면 무게가 10g정도 증가하면
강도도 한단계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즉 50g대 s와 60g대 r이 비슷하죠.
난이도는 60g대 r이 조금 더 높구요.

현재 58g 드라이버에 60g유틸이면
보통의 경우 샤프트가 약해서 훅이 날 확률이 높은 것이 맞습니다.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공 위치를 우드잡을때 처럼 다소 왼발쪽에 두는건 아닌지도 함 보셔요
그냥 가운데에서 왼발쪽으로 공 반개정도만 앞에두고 쳐보시고 어떤지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