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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리샤프팅한 플래시 우드가 너무 잘 맞고 있어서
드라이버도 스윙웨이트를 조정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드라이버 그립쪽으로 무게추를 넣어서
스윙웨이트를 C8정도로 하면 어색할까요?
스윙웨이트만 변경하기 위해서 그립쪽에 무게추를 넣는게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한 12~16그람 정도 그립에 무게를 추가 해야 할거 같은데요..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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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중량이 증가하여 스윙에 부담을 줄수있어 피터들은 권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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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아니라 헤드쪽을 손대라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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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를 없애도 2그람밖에는 조정이 안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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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를 그립쪽 무게 변경으로 조절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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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끝에 동전을 끼우는 링이 있는거 같던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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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그립 한번 장착해서 테스트해보세요. 그립 뒤에 무게추 들어가있는 그립입니다. 남는게 많은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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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는데 이건 그립무게가 90그람이 넘어가서 이걸로는 테스트 하기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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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쪽에 무게를 추가해서 스윙웨이트 수치를 내려봤자 거의 눈속임용 수치라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총 중량만 증가하지요. 그 논리라면 손등에 납테이프 붙이고 스윙하면 스윙웨이트가 가벼워진다. 뭐 이런 말이 성립하지 않을까요? ^^; 스윙 할 때 그립과 손은 일체가 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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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끝 무게추로 밸런스 조절하는 것이 효과를 보려면, 제 생각에는 평소에 그립을 짧게 잡아서 손 뒤로 그립 버트가 상당히 튀어나와있는... 그런 스윙이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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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스윙웨이트는 드라마틱하게 변하구요, 구질은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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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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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g 추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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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정상적으로 스윙웨이트를 낮춘 클럽과 아예 다른 스윙감을 갖게 됩니다. 즉 원하는 스윙감과 전혀 맞지 않는 튜닝입니다. 측정법의 눈속임에 불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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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제로를 살걸 괜히 일반을 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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