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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트레이드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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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9 17:03:32 조회: 1,52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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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는 캘러웨이 골프 공홈과 포인트 및 구매내역 등이 모두 공유됩니다. 골포를 알고나서 협력사 및 캘러웨이 공홈 구매를 많이한덕에 포인트가 4000정도 쌓여 모자나 공 더즌정도는 공짜로 받게됐네요. ㅎㅎ

이번에 처음 트레이드인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들고온 jpx 825 forged 4~s 9아이언 모델인데요. 미국에 계시는 분들껜 도움이 될거 같아 간단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 동네 프로샵에서도 트레이드인(중고매입)을 하는데 pga홈페이지 research 메뉴에있는 가격표대로 받더군요. 제 채는 약 90불이었습니다. 15%더 쳐주는 행사를 하긴했는데 그래봤자 110불 정도였어요.

근데 캘러웨이 홈피는 8 아이언에 200불을 쳐주더군요. 한국 중고시세를 잘 모르는데 약 30~40만원 선인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동네 프로샵보다 배는 더 쳐줘서 그냥 캘러웨이에서 하기로했습니다.

원래 8아이언밖에 안되는데 검수과정에서 페이스면 등에 문제가있을시 매입이안된다고해 배째라 심정으로 9개를 모두보내버렸습니다. 6번 페이스에 약간 찍힘이있었거든요.

참고로 협력사나 캘러웨이 트레이드인은 현금으로 안주고, 자기 홈피에서 물건을 사면 추후 트레이드인 가치만큼 깎아주거나 환불해줍니다. 그래서 전 매버릭 캐디백을 250불주고 샀지요.

소요기간은 2주정도 걸리는데 결과적으로 9개 아이언 모두해서 220불에 매입해주더군요. 보험용으로 하나 더 보낸 아이언까지 값쳐주는 협력사의 관대함에 깊은 감사를 ㅎㅎ 그래서 30불에 캐디백을 건지게됐습니다. 이 외에도 홈피로그인, 동영상 시청 등등하면 포인트를 쌓아주는데 쏠쏠해요. 미국 계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덧)pxg 대란 터지기 2주전쯤 pxg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들 0211 세일하고 있다고, 빨리 들어와 사라고. 그래서 추가할인 계획있냐고 물어봤더니 홈피에 있는게 다라고 어서 사라하대요
그러더니 0311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ㅎㅎ 임마들 좀 애가 타는거같아요. 그래도 미국에 계신 동료분들은 다들 pxg 장만하셨네요. 그저 부러울뿐..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협력사는 전반적으로 관대(??)한 것 같습니다. 쉽핑도 빠르고, 제품 상태도 나름 깔끔한 것들이 많구요.
프리오운드는 모두 트레이드인으로 들어온 것들을 파는 것이겠지요?
이번에 툴롱 퍼터를 하나 라익뉴로 주문했는데, 이번 제품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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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협력사가 여러모로 전 맘에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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