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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작하고 아기가 태어나서 간간히 필드 나가 보는 정도인데요.
드라이브 샤프트 관련해서 선배님들께 여쭤 봅니다.
드라이브 핑 G400 max flex s인데요. 샤프트가 쫌 낭창거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샤프트를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드라이브가 몸을 못 따라온다?)(필드에서는 절대적인 슬라이스)(거리는 230m 정도 나옵니다)
보통 볼 스피트 이런거 보고 샤프트 정하는 거 같은데... 제가 연습장도 못 가고 있어서 정보가 없네요 ;; ㅋㅋㅋ
이럴 때는 피팅샵을 가면 되나요?? 피팅샵은 실제로 구매할 때만 스윙분석을 해주는 걸 까요?? 요즘 샤프트 많이 나와서 저에게 맞는 스펙만 알면 장터에서 사려고 하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 ㅜ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 s200 사용중이고, 7번 기준 150-160m 정도 나옵니다.
조언 쫌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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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이라는건 진짜 공들여서 계속 바꿔쳐보면서 무게 특성길이 다 고려해서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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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알겠습니다!! 6s 샤프트로 영입해봐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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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슬라이스 났었는데 이론상으로 스윙이 완벽할때 본인 파워보다 무거우면 슬라이스가 맞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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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장인님 힘에 비해 헤드가 가벼워서 헤드 무게를 늘린거죠?! 일단은 연습을 더 하고 헤드 무게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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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2년째에 거리는 좀 나는데 필드에선 절대적인 슬라이스.. 이건 샤프트가 약해서가 아니라 대다수는 아웃인 궤도 때문입니다. 제가 그러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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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거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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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가 맞는지.. 이건 내스펙이 아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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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보다 어려운 답변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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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브라질에서 근무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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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ㅋㅋㅋ 와이프 몰래 해야겠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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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외로 단단한거 쓰니 슬라이스가 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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