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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4번의 라운딩을 했고, 최악의 캐디와 최고의 캐디를 만났었습니다 ㅎ
관련해서 아래 역할 중 캐디가 반드시 해줄 필요가 없는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안해도 되는거!)
1. 티샷 전 코스 설명
- 슬라이스 홀이다 등등에 대한 코스 설명 여부
2. 스코어 카운트
- 스코어 안세고 불러주라고 하는 캐디들 있음
3. 러프 들어간 공 가져오기 (찾을 수 있는 경우)
- 카트에서 "저기 나무 두그루쪽 근방이에요" 하고 직접 찾으라고 내려주는 캐디..
- 그냥 물어보면 죽었어요~ 못찾아요 하는 캐디.. 결국 플레이어가 직접 가서 찾음..
4. 클럽 가져다 주기
5. (그린) 공 닦아주기 , (그린) 라이 봐주기
최근 캐디피도 13만원으로 인상된 곳이 꽤 있던데 아무쪼록 서로가 즐겁게 존중하면서 라운딩 할 수 있도록
캐디의 역할에대해 좀 정확히 알았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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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는데 스코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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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 부분은 저도 몰랐던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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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스코어카운트는 캐디의 의무는 아니죠. 원래 스코어는 플레이어가 직접 계산하고 기록하는 거니까요. 캐디가 스코어를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는 못 세서가 아니라 보통 동반자들끼리 내기를 하거나 등등 본인이 개입하기 애매하니까 그냥 플레이어들한테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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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저는 보통 다 입력해주신 분들만 만나서 ㅎ 처음에 좀 당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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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과 5번은 골퍼가 직접 해야하는게 맞는 듯 하고요. (초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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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이 골퍼가 직접 하는건가요? (초보 제외라는 조건은 애매한데요, 중수라고 캐디피를 적게 내는게 아닌데?) 저는 저희 와이프 데리고 나갈떄 5번을 위해서 캐디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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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적어놓고보니 제 글에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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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 이해했습니다 ~ 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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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캐디가 라이를 봐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프로들 시합에서도 캐디의 제일 중요한 역할인데요.. 라이를 놔 달라고 하는 건 초보때나 할 일이지만 라이에 대해 조언해 주는 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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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놓아주지 않더라도 라이를 한번 체크해주는 역할은 캐디가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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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플레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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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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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에 대한 설명 및 조언 : 슬라이스 홀이다, 해저드까지 얼마다... 좌우 OB다...등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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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저는 잡장비를 좋아해서 옆에다 수건차고 공 닦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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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항목 중에서라면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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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5번을 제가 직접 다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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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가 아닌 이상 스코어 세기, 라인 보기는 보통 직접 하지요. 경사가 어떤지 물어보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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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골프 실력에 관계없이 캐디의 기본 역할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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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되는 거라면 2,3,5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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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칠 클럽은 제가 보통 가지고 다녀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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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시간의 근무 치고는 사실 13-20까지 가져가기도 하지요. 사실 캐디 지명권이 있다고 하면 서비스 더 좋아 질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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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카이72에서는 지명캐디 사용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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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캐디면 다 잘해줬음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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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캐디분들은 거의 100% 자기 할일을 충실히 다 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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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딩동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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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서비스직이고 서비스를 제공하공 캐디비 받는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너무 갑질하고 막대하는것도 문제지만 요즘 이런질문대화에서 너무 캐디 편히 위주 댓글이 많아서 좀 그렇치만 위에 정도는 기분나쁘지않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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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캐디의 역할에 대해 명확히 나와있는 메뉴얼 같은게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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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리만 제대로 불러주는 캐디면 그냥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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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리 잘 불러주고, 공 닦아 주고~ 클럽을 가져다 줄려고 시늉이래도 하는 캐디면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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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리측정기를 사용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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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디가 클럽 잘 가져다주고 치고나서 흙묻은 클럽 잘 딱아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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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그럼요. ㅎㅎㅎ 그냥 센스있게 알아서 대충 선수들 플레이에 지장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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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바라는 거 없이 기본만 해주는 마샬캐디가 좋은 거 같아요. 노캐디는 진행상 어려운 팀이 있어서 그렇지만요.. 현금 12~13만원 주는데 그 돈 값 하는 캐디가 많지 않아서 저렴한 마샬 캐디를 운영하는 골프장을 선호합니다... 똑같은 캐디인데 팀 봐가며 눈치껏 일하는 경우도 자주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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