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머리님의 댓글

X-12 (1998) 바로 다음은 X-14 (2000) 입니다. X-24까지 짝수로 출시되다가 이후 모델로 X-hot이 나온 것으로 알고있네요.
캘러웨이 입장에서 X-12가 기념비적인 아이언입니다만 해외 모 사이트에서 본 바로 가장 높은 평가는 X-14가 받았더라고요.
X-12는 빅버사로, X-14가 스틸헤드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는데
아시다시피 3-4년 전 스틸헤드XR 이란 이름을 달고 출시된 제품이 있죠. 후속이라 봐도 되지 않을까요? ^^

허허허123님의 댓글

저희 아버지 채들이네요

99년도 당시에 아이언 저세트,  호크아이 1,3,5 우드,  클리브랜드 웻지, 핑퍼터.. 로 맞추시고. 지금도 창고방에 있네요.

저기서 우드만 그레이트빅버사로 바꾸면 국민세트 느낌이였습니다 ㅎ.

사브작님의 댓글

지금도 X14는 이베이 등에도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다만, 그 때도 아시아용 버전이 따로 있어서 같은 그라파이트 샤프트라도
일반용은 회색이었고, 아시아용은 남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X12와 X14 모두 아주 좋은 평을 받았던 아이언으로 기억하는데,
말트비 차트였나. 거기서는 X12의 점수가 조금 높았던 듯 합니다.
(큰 의미는 없겠습니다만, 두 모델 모두 900후반대 점수였지 싶네요...)

굳샷님의 댓글

저도 스틸헤드라고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