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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f9 노랭이를 사믄 껴야겠다 싶어서 hzrdus 노랭이 샤프트를 대란때 쟁여놨었죠...
그 후로 시간이 흘러 드디어 f9헤드를 이베이여사로부터 저렴하게 하사받아
눈물의 결합을 하였는데 똭! 했는데 아 이 아름다운 자태를 어찌 보고만 있을수가 있겠나 싶어서
들고 연습장으로 달려갔죠
근데 이게 똑바로 가는게 없네요.. 아.. 역시 오버스펙이였나..
시무룩해서 만지작거리다 원래 딸려온 atmos 6s 샤프트를 다시 장착하고 타석에 들어서는데
왜이리 부드럽게 공이 잘 맞고 똑바로 가쥬?
하.. 이거 욕심을 내려놓고 쳐서 그런건가요? 샤프트가 문젠가요 ㄷㄷㄷㄷ
거의 일년의 계획이였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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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노랑이 끼웟다가 실망하고 atmos 끼우니 잘 맞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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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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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F9 + atmos가 너무 잘 맞더라구요.ㅋ 타감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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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f9에 atmos가 찰떡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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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픽플래쉬 헤드에 대란때 산 해저더스 노랭이 끼웠다가 실망해서 쳐박아 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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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군요 그럼 저도 일단 쳐박아놓는걸로!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