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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자주 이용하고,
단골 없이 이리저리 상황에 맞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두개의 차이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하리라 봅니다
1. 투비전: 훅, 드로우보다는 슬라이스 페이드를 더 잘 읽는다. 특히 열리면 여지 없이 깍인다
2. 비전플러스: 잘 맞았다가 싶어도 공 끝은 항상 말려서 들어온다. 가끔은 마구 같이 감겨서 나간다.
혹시 이런 현상 느끼신 분 계신지요
특히 비플에서 휘어지는 공꼬리는 매우 비현실적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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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호회 기준으로 투비젼이 확실히 열리고 거리가 덜 나갑니다. 깎여 맞으면 답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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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슬라이스쪽으로 많이 인식하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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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의 문제점은, 볼이 살짝 토쪽에 맞아서, 임팩트 이후 페이스가 열리는 것을(이 경우, 실제로는 푸쉬드로우성 볼이 나와야 함), 열려 맞은 것으로 인식해서 푸쉬 슬라이스로 처리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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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습니까? 저 이 구질 나올 때마다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았었는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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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은 푸쉬.... 푸쉬 드로우 구질을 슬라이스, 푸쉬슬라이스 로 만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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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투비젼만 가면 적응 할 것도 같은데, 비젼플러스에 익숙해 져서 투비젼 가서 푸시 로 오른쪽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신있게 스윙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투비젼이 더 실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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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은 푸쉬 드로우 못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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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거리는 투비전이 적게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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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이 백스핀을 많이 읽어서 드라방 거리가 차이가 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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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거리는 모르겠는데 벙커가 짜증나요 ㅜ ㅜ 거리계산이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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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때 투비젼 왜이리 슬라이스 많이 나지 했는데 지금도 별반 차이 없나보네요. 개인적으로 숏게임 어프로치 빼곤 비젼플러스와 필드 이질감 차이 크게 모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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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 진짜 그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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