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3:54

골반이 앞으로 딸려가가면서 척추각이 무너지고, 아웃인으로 들어오는.. 제스윙보는거같네요 ㅠㅠ

골반이 앞으로 딸려가가면서 척추각이 무너지고, 아웃인으로 들어오는.. 제스윙보는거같네요 ㅠㅠ

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4:08

일단 젤 첫번째 스윙스샷만 찍어봤습니다.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1/cb2f940667734498a5976a3bc7a8df5a_1578978427_5178.png"> 일단 젤 첫번째 스윙스샷만 찍어봤습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4:01

제가 보기엔 '엎어치는 스윙'은 아닌데요.
스윙 바뀌시면서 무게중심이 흐트러지고
몸에 힘을 많이 주셔서 그럴 것 같습니다. 힘을 팍팍 주는 게 보이는데요.
리듬도 스윙마다 점점 틀려지구요.

제가 보기엔 '엎어치는 스윙'은 아닌데요. 스윙 바뀌시면서 무게중심이 흐트러지고 몸에 힘을 많이 주셔서 그럴 것 같습니다. 힘을 팍팍 주는 게 보이는데요. 리듬도 스윙마다 점점 틀려지구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4:10

제가 보기엔 백스윙탑에 체중이동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온몸이 다 끌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엎어치지는 않는데
몸은 너무 열리고 손은 힘이 들어가 있어서 열려맞는 거지요.
백스윙탑을 견고하게 만들어보시고 떨어지는 클럽을 의식하지
않고 더 몸을 돌리시면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백스윙탑에 체중이동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온몸이 다 끌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엎어치지는 않는데 몸은 너무 열리고 손은 힘이 들어가 있어서 열려맞는 거지요. 백스윙탑을 견고하게 만들어보시고 떨어지는 클럽을 의식하지 않고 더 몸을 돌리시면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로리맥길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4:14

깎아치는 스윙이세요~ 몸이 너무 빨리 열려요~
낮게 아웃에서 인으로 치다가 팔로우 피니쉬때 휙 올립니다.
불필요하게 몸을 너무 많이 쓰기도 해요.
제가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스윙하거든요,,,
팔로만 스윙을 하는거랑
다른 불필요한 부분에 힘을 안쓰고 팔로만 스윙하는 것 같아보이는 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
후자쪽으로 맞춰서 해보세요. 저는 빈스윙 추천드립니다~!

깎아치는 스윙이세요~ 몸이 너무 빨리 열려요~ 낮게 아웃에서 인으로 치다가 팔로우 피니쉬때 휙 올립니다. 불필요하게 몸을 너무 많이 쓰기도 해요. 제가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스윙하거든요,,, 팔로만 스윙을 하는거랑 다른 불필요한 부분에 힘을 안쓰고 팔로만 스윙하는 것 같아보이는 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 후자쪽으로 맞춰서 해보세요. 저는 빈스윙 추천드립니다~!

풀만님의 댓글

풀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4:46

갑자기 오지라퍼 충동이 느껴져서...저도 잘 모르지만 ㄷㄷ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써봅니다.

1. 백스윙이 플랫해서 가파르게 들었다.
- 두번째 사진으로 보면 백스윙시에 샤프트의 연장선이 공 앞에 놓여 있으므로 가파르지 않고 플랫합니다.
가파르게 들었다는 본인의 느낌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전엔 더 플랫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졌겠지만요..

2. 다운스윙시 샤프트의 연장선이 볼이 아니고 볼앞이기 때문에 결국 임팩트 시점에 샤프트를 더 세워야만 공을 맞출 수 있고 그건 헤드가 앞으로 나와야 가능하니 엎어치는 동작이 나왔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대부분 백스윙시 샤프트의 연장선이 공 전(발쪽 앞)에 놓이게 되는데 이유는 누워있는 선을 사선으로 잡아 당기면 수직으로 서게 되고 수직으로 서있는 선을 사선으로 잡아당기면 눕게 되는 이유로 관성의 법칙이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운스윙시 플랫하게 내려오기 위해서 백스윙을 가파르게 들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엎어치는 이유는 백스윙이 플랫하기 때문입니다.

백스윙이 플랫해지는 이유는 백스윙시에 손목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손목의 코킹과 힌지가 아닌 로테이션이 있었기 때문으로 영상에서는 보여지네요.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1/7cea3116672cfac6cd33da925555cb69_1578979262_3943.jpg">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1/804df27d4d5704293c5671734de7718a_1578979270_7832.jpg">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1/7f31d211a864eb840f575d9543a30ac0_1578979277_2456.jpg"> 갑자기 오지라퍼 충동이 느껴져서...저도 잘 모르지만 ㄷㄷ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써봅니다. 1. 백스윙이 플랫해서 가파르게 들었다. - 두번째 사진으로 보면 백스윙시에 샤프트의 연장선이 공 앞에 놓여 있으므로 가파르지 않고 플랫합니다. 가파르게 들었다는 본인의 느낌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전엔 더 플랫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졌겠지만요.. 2. 다운스윙시 샤프트의 연장선이 볼이 아니고 볼앞이기 때문에 결국 임팩트 시점에 샤프트를 더 세워야만 공을 맞출 수 있고 그건 헤드가 앞으로 나와야 가능하니 엎어치는 동작이 나왔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대부분 백스윙시 샤프트의 연장선이 공 전(발쪽 앞)에 놓이게 되는데 이유는 누워있는 선을 사선으로 잡아 당기면 수직으로 서게 되고 수직으로 서있는 선을 사선으로 잡아당기면 눕게 되는 이유로 관성의 법칙이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운스윙시 플랫하게 내려오기 위해서 백스윙을 가파르게 들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엎어치는 이유는 백스윙이 플랫하기 때문입니다. 백스윙이 플랫해지는 이유는 백스윙시에 손목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손목의 코킹과 힌지가 아닌 로테이션이 있었기 때문으로 영상에서는 보여지네요.

붕부루붕님의 댓글

붕부루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4:46

위에 탱귤님의 사진이 모든걸 설명해주네요.
암스윙. 몸통스윙. 도 아닌 그냥 전형적인 배치기 하는 아마추어 스윙입니다.(나 포함.)
배치기 교정하는 컨텐츠를 먼저 보고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 탱귤님의 사진이 모든걸 설명해주네요. 암스윙. 몸통스윙. 도 아닌 그냥 전형적인 배치기 하는 아마추어 스윙입니다.(나 포함.) 배치기 교정하는 컨텐츠를 먼저 보고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4:51

아이언 스윙 과거에 올리셨던 거 보면 배치기는 이미 진즉 하고 계셨던 거고요.
정면 스윙 영상 올려주시면 한번 더 참고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ㅎㅎ

아이언 스윙 과거에 올리셨던 거 보면 배치기는 이미 진즉 하고 계셨던 거고요. 정면 스윙 영상 올려주시면 한번 더 참고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ㅎㅎ

풀만님의 댓글

풀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5:05

바디턴 스윙은 보시는 것처럼 상체와 하체를 모두 열어놓고 칠때 구현이 됩니다.
골프클럽이 항상 몸의 오른쪽에 있는 느낌이죠.

저 동작 자체가 구현되는 아마추어는 극히 드뭅니다.
정말 제대로된 프로에게 오래동안 레슨을 받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얼마전 샘골쇼의 박상민 프로가 한말이 있죠. "몸통스윙은 구현이 어렵다"

나는 암스윙이 아니고 몸통스윙을 하고 있다가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몸통스윙 하신다는 분들 보면 대부분 스쿼팅 동작에서 하체 및 상체 회전이 멈춥니다.
그럼 팔이 뒤늦게 따라와서 팔로치게 됩니다.

100% 몸통스윙 100% 암스윙은 없습니다.
하지만 임팩때의 모습이 사진과 같지 않다면 연습장 프로의 조언처럼
팔을 떨어트려서 인사이드로 채가 들어가도록 하는게 해결책일지도 모릅니다.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1/ca030f6be320356be3a5f5ecc9a0fe5f_1578981463_3539.png">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1/8194dafcd6723ebad29bdb57582fc939_1578981550_8499.png"> 바디턴 스윙은 보시는 것처럼 상체와 하체를 모두 열어놓고 칠때 구현이 됩니다. 골프클럽이 항상 몸의 오른쪽에 있는 느낌이죠. 저 동작 자체가 구현되는 아마추어는 극히 드뭅니다. 정말 제대로된 프로에게 오래동안 레슨을 받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얼마전 샘골쇼의 박상민 프로가 한말이 있죠. "몸통스윙은 구현이 어렵다" 나는 암스윙이 아니고 몸통스윙을 하고 있다가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몸통스윙 하신다는 분들 보면 대부분 스쿼팅 동작에서 하체 및 상체 회전이 멈춥니다. 그럼 팔이 뒤늦게 따라와서 팔로치게 됩니다. 100% 몸통스윙 100% 암스윙은 없습니다. 하지만 임팩때의 모습이 사진과 같지 않다면 연습장 프로의 조언처럼 팔을 떨어트려서 인사이드로 채가 들어가도록 하는게 해결책일지도 모릅니다.

붕부루붕님의 댓글

붕부루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5:25

저도 윗글에 극공감합니다.

몸통스윙은 저 꼽추 자세가 기본적으로 되어야하는데. 저게 가능한 아마추어는 제대로된 프로 밑에서 엄청난 트레이닝을 받지 않은이상 불가능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인데 저게 된다고 주장한다면 천재거나. 된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둘 중에 하나일듯.

저도 윗글에 극공감합니다. 몸통스윙은 저 꼽추 자세가 기본적으로 되어야하는데. 저게 가능한 아마추어는 제대로된 프로 밑에서 엄청난 트레이닝을 받지 않은이상 불가능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인데 저게 된다고 주장한다면 천재거나. 된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둘 중에 하나일듯.

토미플릿우드님의 댓글

토미플릿우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16:13

투플레인 원플레인 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거 기준으로 보면
깍아치는건 아닌것 같고 원플레인이신것같아요
후면 영상이라 정확하진않지만  정면 영상도 같이 올리시면 좀 더 유추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백스윙은 축을 고정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다운스윙부터 체중이동때문에  왼쪽으로 몸이 많이 넘어가시는 부분이 있지않을까 그로인해서 조금 열린채로 로테이션이 돌아서 궤도가 깍는게 아니라 헤드페이스가 깍는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정면 영상도 올려주세용)

투플레인 원플레인 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거 기준으로 보면 깍아치는건 아닌것 같고 원플레인이신것같아요 후면 영상이라 정확하진않지만 정면 영상도 같이 올리시면 좀 더 유추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백스윙은 축을 고정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다운스윙부터 체중이동때문에 왼쪽으로 몸이 많이 넘어가시는 부분이 있지않을까 그로인해서 조금 열린채로 로테이션이 돌아서 궤도가 깍는게 아니라 헤드페이스가 깍는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정면 영상도 올려주세용)

맛좋은라면님의 댓글

 

맛좋은라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1-14 22:39

임팩트 때 왼쪽어깨가 빨리 열리시는 듯 합니다.
공이 맞을 때까지 왼쪽어깨를 닫아놓고 친다는 느낌으로 쳐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연습장은 GDR같은 기계가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임팩트 때 왼쪽어깨가 빨리 열리시는 듯 합니다. 공이 맞을 때까지 왼쪽어깨를 닫아놓고 친다는 느낌으로 쳐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연습장은 GDR같은 기계가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