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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인사 드립니다.
스윙을 보여드리는게 제일 정확하겠지만.. 비루한 실력이라 부끄럽네요.
지난 2017년 제주도 발령으로 인해 골프나 치고 놀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2달 급하게 배우고 바로 실전에 투입되었습니다 ㅎㅎ 그 이후에는 그냥 동료들이랑 명랑으로 치고 있구요.
보통 90개 초반이고, 기록 86개(제주 부영CC, 매우 넓음) 입니다^^
드라이버는 G400(샤프트 투어AD mj6s S flex)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언은 올초 JPX 919 (경량 950 R flex)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샷은 주로 직진 또는 드로우 (70%), 약간 밀리는 슬라이스(30%) 형태인데,
아이언는 거의다 왼쪽으로 당겨치게 되네요. 특히 6-7번의 경우 원 목표보다 약 15-20m 좌측으로 당겨(80-90%)치고, 그걸 인식하다보니 스탠스를 자꾸 오른쪽으로 서게 되네요 --;;
근디 희한한건 8-P 는 또 똑바로 나갑니다, 대신 탄도가 무지 높아 졌구요.
기존 아이언 JPX E500 (경량 950 S flex)을 사용할때는 없던 현상이라 장비의 문제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기본기 및 연습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드라이버와 아이언 샤프트가 다들 경우에 마이너스 되는 요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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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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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훅이 난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래서 우측으로 스탠스를 서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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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좌측으로 15미터 정도 훅이 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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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r 차이가 거의 없어서요... 구질이 확 바뀔정도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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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필드건 스크린이건 동일한 증상이 계속 발생되니... ㅠㅠ 주말에 연습장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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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좌타이신가요? 보통 오른쪽으로 가면 밀어친다고 표현을 많이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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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우타이며 6-7번 아이언 악성훅이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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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저도 mj6s 씁니다.. 아이언은 그라파이트 ;; 그냥 살살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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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글이 이해하기 어렵네요. 좌타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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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이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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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작성 실수입니다. 우타 / 174Cm / 78Kg... 머리 크고 배나온 ㅋㅋ 아저씨 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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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 훅때문에 고생중인데... 저의 경우 백스윙 끝나기전에.. 다운으로 전환되어.. 발생하던 문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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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변에서 풀스윙말고 하프 또는 2/3 스윙을 하는게 좋다고 하여, 그거 따라하다가 ㅋㅋ 더 심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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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상체로만 스윙하면서 (즉 하체를 잘 못 쓰신다면) 하프 혹은 2/3 백스윙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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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생각하는 바와 가장 유사합니다. 특히 2번에서 말씀하신것 같이 오버스위을 잡으려다 보니, 백스윙시 코킹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경향이 생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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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측 출발 , 롱아이언 훅, 숏아이언 정상이면 엎어치는 궤도로 들어오는 경우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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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치는 건 처음부터 있던 현상인데.. ㅠㅠ 고치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레슨+연습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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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보다는 바꾸신 아이언 헤드가 안 맞으실수도 있어요. 저도 시타 해 봤는데 영 정타 맞추기도 안되고 느낌도 별로였어요. 저는 jpx919 시타채와 같은 샤프트로 apex pro 쳐 봤더니 좋아서 apex pro로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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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스크린골프장 하우스채로 비슷한 괘적이 나오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