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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좋은거 쓰라고 얘기를 들어서 알아보니 이게 끝판왕 쯤 하는것 같더라고요.
'이 녀석 뭐가 다르길래 이렇게 비싸?' 하고 한번 써봤는데 정말 좋네요 @.@
두 번 라운딩 해봤는데 짱입니다. 어휘실력이 딸려서 뭐라 표현 못하겠네요.
Experience Pure Feel 이 문구가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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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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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데 비싸더라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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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싸게 구한게 22불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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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손을 위해서 사이즈 작은것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안나와서 시무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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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간정도 사이즈의 손인데 regular small이 딱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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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조금 싼 타이틀꺼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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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쓰세요? 그것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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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껴보기만 그 장갑이군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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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3장에 17불짜리 캘러웨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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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라운딩 준비하느라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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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도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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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껴서 한 열타만 줄여준다면......그냥 핑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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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 플라이 쓴 뒤로 공을 거의 안잃어버려서 함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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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좋은데 쓰다보니 집게손가락이 돌아가더라고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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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ㅠ.ㅠ 좀 헐렁하게 쓰시는건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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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가 나오지 않아 시무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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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도 쓰는데요 ㅎㅎ 직구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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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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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웨더소프도 쓸만하더군요 1만원짜리 합피지만 왠만한 양피보다 좋았습니다 손에 착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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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풋조이 처음써봐요. 나중에 기회되면 이것저것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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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는 뭐 뭘 택하던 최소한 중타이상은 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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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둘 다 좋은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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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신가봅니다~ 저도 얼마전 구매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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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은근히 악세사리가 미국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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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형콘돔을 처음 경험해본 그날의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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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느낌이 확 오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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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공감이 가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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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보고 x랄을 탁치고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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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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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즈의 26호가 얼마나 큰지 몰라서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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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퓨어터치 껴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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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의 끝판왕 플레이어스도 한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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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이 한 3 경기 치니까 이러저리 벗겨지고 줄어들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은 좋은데 캘러웨이 3pc 짜리보다 아주 월등한은 못 느끼겠고 너무 착 감기니까 빠따 칠 때 벗고 다시 끼고 하기 불편해서 저는 다시 사기 망설여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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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람마다 맞는게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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