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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말에 내상을 좀 입어서 한 달 만에 라운드를 나갔다 왔는데...
추울거같아서 상/하의 패딩을 입고갔는데...
2번홀 티샷하면서 상의 패딩 벗고는 다시 입지 않았습니다 ㅡ.ㅡ;; 완전 따뜻하네요.
다들... 패딩 사실 돈으로 남쪽나라 원정오세용 ㅎㅎㅎ
그리고 덧...
저는 극단적으로 헤드 안쪽, 힐쪽에 타점이 생겨서... 생크가 많이 나는 유형이었는데요,
어째어째 하다보니 요새는 볼 포인트가 오히려 바깥쪽에 가까운...
1. 어드레스를 더 멀리 선다.
1-1. 단순히 멀리 서는게 아니라, 공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느낌이 나야한다.
1-2. 1-1 에서의 느낌이 들면 임팩트 때 양 팔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넓어져서 임팩트 포인트가 토 쪽이 된다.
2. 어드레스를 멀리 서기 위해서... 라이각 수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2-1. 라이가 더 플랫해지면, 그 라이에 맞춰 똑같이 어드레스를 할 경우 더 멀리 설 수 밖에 없다.
후 사진은... T100 라이 꺾어서 특주 넣은거 오늘 아침에 비닐 까면서 10개쯤 쳐본건데... 기가막히네요.
단... 아무생각없이 치다보면 푸시가 툭툭 나옵니다. 신경써서 눌러쳐야 똑바로 가는 느낌입니다.
* 아 쓰고보니 생각난건데... 새채효과로 잠깐 가운데 맞은거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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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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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이 아주 이쁘네요.. 김Love보다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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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라면 그냥 김러브 고르고 골프 접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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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발언인것같습니다. 와이프분 딜바다모르시나요? 공치시는것같던데ㅋㅋㅋㅋ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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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장비는 주는거만 쓰고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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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MB는 잠시 킵중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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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날씨 잘 봐서 내려오시면 정말 따시네요. 어제 2번홀 지날 때 쯤 아마 07:30 쯤이었을거 같은데... 바람 없으니깐 따뜻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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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너무 더러운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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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나름 장점(?) 이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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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타점 장난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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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째 왠지 느낌이 쎄해서 10개만 치고 스톱했어여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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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은 48도가 벙커만 안갔어도...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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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형님이랑 간거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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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이 간결하고 너무 보기 좋네요.. 제가 원하는 모습인데... 전 오버스윙이 너무 크네요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