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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이 드네요...
저같은 단타자들은 절대로 안깨지는 것이 드라이버 헤드인데,
골포에는 흔하게 헤드들을 깨시는 것을 보니 서글프기도 합니다.
10년쯤 전에 저도 정말 한번 깨보고 싶어서,
정말 잘 깨진다는 드라이버 헤드만 구입해서
한겨울에 연습장 막공으로 맹연습했더니, 결국은 한번은 깨지더라구요.
그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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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에 프로가 연습생시절(돈없을때) 공을 냉동고에 넣어놓고 꺼내서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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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막공에 잘 깨지는 원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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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저같은 약골은 손목이 먼저 나가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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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반칙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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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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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헤드를 냉동고에 넣으면 더 확실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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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드라이버가 멀쩡하다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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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 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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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드가 깨지긴 했는데 하도 뒤땅을 쳤더니 헤드 바닥이 깨졌습니다. 페이스는 새거 같...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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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깨셨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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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을 올렸지만 타이틀 913 헤드가 미세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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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한 장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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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키로대 70대 어르신 쓰시던 야마하 드라이버 헤드페이스 깨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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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위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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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골프존 볼스피디 기준 65정도인데도 벌써 몇 번 깨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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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가보고 시퍼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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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태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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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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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머리 올리고 얼마 안되어서 수원CC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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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다 용서가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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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선수들 헤드 몇개씩 깨먹는다는 얘기들어보면 어느정도 볼스피드도 원인이긴 하겠지만 그건 볼스피드가 80넘는 사람들 얘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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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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