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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드라이버와 단품 아이언을 구입했는데 그립이
360보다 얇아서 익숙하지 않아 골XX로 가서 교체해달랬습니다
360이 없다면서 미드사이즈 그립이 360하고 두께는 같으니 그걸로 교체하라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샤프트에 끼워지기 전이 말랑한 그립을 잡아봐서 누가 구분하겠습니까
아무리 잡아봐도 두께는 달랐지만 가게에서는 같다고 했습니다 새거라 그런가 하고 계속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했습니다
오늘 시간이 남아 그립 교체 샵이 있는 연습장에 가서 물어봤더니 두께가 전혀 다른 제품이라는 겁니다 그가게는 앞으로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잘 못된 그립 두께로 손해본 내기며 잃어버린 공이며 또 연습시간등.....
속여서 판건지 몰라서 판건지 따지기도 싫지만 고객 두명 잃어버린거죠
가게라고 무조건 믿지 마시고 체크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라는걸 배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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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해주는 사람도 우리보다 잘 모르는 사람 태반인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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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그립을 라운드로.... 이건 충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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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열풍이 분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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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재고 갈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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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런 기본도 안되는 샵이 있다는게...고객이 가면 정확한 정보를 주지도 못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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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360 엄청 두꺼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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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세트를 안산게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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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샵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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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냄새가 차속에서 3일 넘게 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교체한건 냄새도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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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저도 한번 해보고 안가요.. 이 사이트 눈팅하는 일반인 보다도 잘 모른다에 한표 |